여주시 지하우징, 대신면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사업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0-31 10: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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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우징 참여업체들, 실내 화장실 설치로 어르신의 생활환경 개선 도움드려
▲ 여주시 지하우징, 대신면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사업 실시

[뉴스스텝] 여주시 대신면은 지난 30일 지역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어르신을 위해 2025년 지하우징(G-housing)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대신면 옥촌리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그동안 실외에 설치되어 불편을 겪던 간이 화장실을 주택 내부로 이전·설치하는 공사가 약 5일간 진행됐다.

주거환경개선의 도움을 받으신 어르신은 “이제 밤에도 마음 편히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 또 다가오는 겨울에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되어 한결 편해졌다.”고 말하며 연신 고마움을 전했다.

지하우징 사업은 여주시 관내 9개 사업체(합동공구, 진그린, 한국ENC, 두원개발(주), 한강하우징, 농민마트, 삼덕종합건설(주), 사람과나무, 세종타일)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재능기부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각 100만원씩 회비를 모아 총900만원의 기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집수리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로 벌써 13년째 지속되고 있다. 약 2년 전부터는 여주시 건축과와 업무협약을 통해 각 읍면동에서 추천받은 대상자를 심의 후 선정하여 매년 1가구 이상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상윤 대신면장은 “매년 꾸준히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지하우징에 감사드리고, 지하우징의 꾸준한 봉사와 나눔이 우리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하우징은 주거 취약계층의 주택 수리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모두가 행복한 여주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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