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으로 자립생활 응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8-04 10:15:21
  • -
  • +
  • 인쇄
보조기기 교부사업 추진으로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 촉진
▲ 전북특별자치도청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보조기기센터 운영 및 시군 보조기기 교부사업’을 통해 도내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돕고 일상 속 불편 해소에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보행, 의사소통, 청각·시각 보조기기 등 장애유형별로 필요한 기기를 지원하여 장애인의 자립능력 향상과 2차 장애 예방, 사회참여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 총사업비 4억 6,700만원(국비 60%, 지방비 40%)을 확보하여, 상반기 도내 총 171명(저소득층 : 397명 중)의 장애인에게 시군 보조기기 교부사업을 통해 필요한 기기를 지원했고,

전북보조기기센터에서는 보조기기 관련 통합적 지원체계를 통해 보조기기 상담 및 정보제공 등 861건(상담 768, 체험 93), 맞춤형 지원 326건(대여 87, 제작 14, 평가 225), 사후관리 82건, 교육 및 홍보사업 18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원대상은 등록장애인으로 휠체어, 보청기, 음성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등 보조기기를 무상 또는 일부 본인부담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중증장애인과 저소득층, 기기 노후화된 대상자 등을 우선 선정한다.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상시 가능하며, 전북보조기기센터 등을 통해 상담도 병행하여 받을 수 있다.

보조기기 교부 이후에도 사후점검 및 기기 활용 방법에 대한 교육, 사용중 애로사항 상담, 유지관리 안내 등 사업을 내실화하고 있다.

윤효선 전북자치도 장애인복지정책과장은 “장애인보조기기는 단순한 편의기기가 아닌, 누군가에겐 외출의 시작이고, 누군가에겐 소통의도구”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자립과 권익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자치도는 신청자 수요를 분석해 기기품목의 다양화 및성능 향상, 시군과의 연계 협력 강화, 정보 접근성 강화(홍보물 배포,상담 확대) 등을 통해 도내 모든 장애인이 보조기기의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춘천시, 비연고지 첫 V-리그 올스타전 성공적 개최

[뉴스스텝] 춘천이 배구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주관한 진에어 2025~2026 V-리그 올스타전이 25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려 2,000여 명의 관람객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올스타전은 ‘All-Star Village in Chuncheon’이라는 운영 콘셉트 아래팬 체험 프로그램과 현장 이벤트를 함께 운영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경기에는 김다인(현대건

통합 시도 명칭 가안 ‘광주전남특별시’

[뉴스스텝] 광주전남 통합 광역지방정부의 명칭 가안은 ‘광주전남특별시’로 논의 됐으며, 이는 27일 4차 간담회에서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또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 교육감을 선출하기로 했다. 행정‧교육 공무원 인사는 특별법에 관할구역 근무 보장을 명시하기로 했다.이는 시도지사, 시도교육감, 국회의원들이 시도민의 뜻과 열망을 받들어 세차례 간담회를 거쳐 만든 가안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전라남도(

대구시 시민은 할인 혜택, 소상공인은 매출 회복! 총 3천억 원 규모 ‘대구로페이’ 2월 2일 판매 개시

[뉴스스텝] 대구광역시는 고물가로 위축된 시민들의 소비 부담을 덜고, 지역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2월 2일부터 대구사랑상품권 ‘대구로페이’ 판매를 시작한다.대구로페이는 충전 즉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역화폐로, 총 3,000억 원 규모로 발행된다. 대구시는 이를 상·하반기로 나눠 판매해 시민들이 연중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대구로페이는 충전식 선불카드 형태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