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가족기능강화사업 ‘가족문화데이’나들이 진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7 10:05:09
  • -
  • +
  • 인쇄
▲ 영월군청

[뉴스스텝]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가족 기능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가족문화데이' 가족 나들이를 지난 2월 15일 토요일 하이원 스노우 월드에서 진행했다.

10가족(4인 기준) 총 40명을 모집했으나,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27가족 총 82명으로 참가 인원을 확대하여 진행했다.

이번 '가족 나들이'는 가족 구성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즐거운 추억을 함께 만들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가족들은 하이원 스노우월드에서 가족썰매, 래프팅, 눈사람 체험 등 다양한 겨울 활동을 즐기며 시간을 보냈다.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가족문화데이'에 많은 지역 주민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가족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남도, “김해공항 시설 확충 대책 촉구... 행정통합은 주민투표로”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29일 도청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실국본부장 회의에서 김해공항 인프라 개선을 위한 정부의 즉각적인 대책 마련과 부산·경남 행정통합의 주민투표 원칙을 분명히 했다. 아울러 2025년 한 해 동안 경남이 거둔 도정 성과를 공유하며 새해 도정 운영의 각오를 다졌다.이날 박완수 도지사는 최근 이용객 1,000만 명을 돌파한 김해공항의 실상을 언급하며 “수용 능력(약 800만 명)을 이미 초

서산시의회, ‘서산시 해안권 체류형 관광 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뉴스스텝] 서산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인 ‘서산시 해안권 체류형 관광 활성화 연구모임’이 29일 서산시의회 의원 대기실에서 ‘서산시 해안권 체류형 관광 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지방자치정책연구원 연구진이 참석해 서산시 해안권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최종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최종보고를 맡은 지방자치정책연구원

서울 지하철 全역사 엘리베이터 설치 완료… 환승은 짧게, 시민 일상은 더 길게

[뉴스스텝] 서울 지하철이 전국 최초로 338개 전 역사에 지상 입구부터 승강장까지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한 ‘엘리베이터 설치’를 완료하고, 시민 모두를 위한 도시철도로 거듭난다. 앞으로는 2단계 사업인 ‘전 역사 10분 내 환승’도 추진돼 그간 길었던 환승 시간을 시민들의 일상으로 되돌려드릴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29일 오후 2시 5호선 까치산역에서 ‘전역사 1역사 1동선 확보 기념식’을 개최했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