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속초시민대상 수상자 선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9 10:10:38
  • -
  • +
  • 인쇄
지역개발·문화예술·사회봉사·교육학술·체육진흥 5개 부문 선정
▲ 2025년 속초시민대상 수상자(5개 부문, 5명)

[뉴스스텝] 속초시는 지난 9월 17일 시민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2025년 속초시민대상’ 수상자 5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수상자는 지역개발, 문화예술, 사회봉사, 교육학술, 체육진흥 등 5개 부문별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 지역개발대상에는 장세호 속초시 행정동우회 고문이 선정됐다. 35년간의 공직생활과 시민사회 활동으로 지역공동체 발전에 헌신해 왔다.

속초시자원봉사센터장으로서 자원봉사 참여 확산과 체계적 운영 기반을 마련했으며, 행정동우회장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속초시협의회장을 역임하며 시민 통일의식 함양과 지역 간 연대 강화를 이끄는 등 시민단체 간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의 화합과 상생 발전에 이바지했다.

△ 문화예술대상 수상자는 김일태 한국예총 속초시지회 부회장이다.

1980년대 초 연극 활동을 시작으로 40여 년간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힘써왔다.

한국연극협회 속초지부장, 강원도지회 부지회장, 예총 속초지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예술인의 성장 기반을 조성했고, 다수의 창작극 기획·연출과 국제교류 활동, 전국 연극제 참가 등을 통해 지역 정서와 정체성을 무대예술로 승화시키는 등 속초 문화예술의 위상 제고에 앞장섰다.

△ 사회봉사대상은 김미희 한우리공동체 시설장이 수상한다.

김 시설장은 20여 년간 장애인 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며, 자립 비용과 지역 기부로 공동체를 운영해 왔다.

생활훈련과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고, 문화활동과 단체 협업 등을 통해 포용적 복지 환경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 교육학술대상 수상자는 김영옥 전 속초여자고등학교장이다.

40여 년간 교사, 장학사, 교감 등을 거쳐 속초여자중·고등학교장을 역임하며, 교육현장에 헌신해 왔다.

청소년 활동과 학부모 교육을 통해 정서 함양을 지원했고, 진로체험·적성교육 운영을 통해 사교육비 절감과 진로지도를 실현하는 등, 교육복지 실현과 신뢰 기반 학교문화 정착에 힘썼다.

△ 체육진흥대상은 정인덕 속초시장애인체육회 배드민턴 선수가 선정됐다.

정 수상자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에서 꾸준히 입상해 지역 장애인 체육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적극적 대회 참가와 모범적인 자세로 생활체육 참여 문화 확산과 장애인 선수 발굴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통합과 건강한 체육공동체 조성에 이바지했다.

올해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0월 24일, ‘2025년 제60회 설악문화제 개막식’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시민대상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 어린 축하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시민 모두가 자긍심과 애향심을 갖고 지역 발전에 동참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고성군, 행정체험 청년과 소통의 시간 가져

[뉴스스텝] 경남 고성군은 1월 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행정체험 청년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군청 본청에 배치된 2026년 동계 행정체험 참여자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청년들을 격려하고 행정체험을 통해 느낀 소감과 고성 청년들이 체감하는 현실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울러 청년 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군은 이번

고창군–(주)범화, 농산물 판매 상생협약...“5월부터 오창휴게소에서 농산물특판”

[뉴스스텝] 전북 고창군이 고속도로휴게소 운영업체와 손잡고 지역 농특산품 판매 활성화에 발벗고 나섰다. 1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중부고속도로에서 휴게소를 운영중인 (주)범화와 ‘고창군 농특산품 판매 활성화 및 홍보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고창군과 (주)범화는 고창군 농특산품의 판매 활성화 고창군 농촌 관광 촉진을 위한 홍보 고창군의 농특산품을 활용한 휴게소 제품 판매 지역의 상

울진군, 폐자원 순환으로 깨끗한 도시 만든다

[뉴스스텝] 울진군은 군민이 탄소중립 도시 정책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2026년 폐자원 교환행사를 운영한다. 군은 앞서 2025년 해당 행사를 통해 한 해 동안 1,849kg의 폐자원을 수집해 약 4,253kg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울진군은 올해도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과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폐자원 교환행사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며, 교환대상 품목은 폐건전지, 종이팩,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