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설관리공단,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03 10: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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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의 우수 AI기술을 공공 서비스에 접목한 혁신 협력모델로 주목 받아
▲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뉴스스텝]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6월 26일, 영월군 동강 시스타에서 열린 제3회 지방공기업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3위)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지방공기업발전협의회가 주관하고, 회원 기관간 창의적인 혁신 성과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AI 기반 실시간 경기 영상 송출 시스템’도입 사례가 실용성과 확장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사례는 AI 기술을 보유한 민간 전문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체육시설 내 각종 경기와 행사를 자동 촬영·송출하는 시스템을 공공 서비스에 적용한 내용이다.

인력 부담 없이도 고화질 중계가 가능해지면서, 지역 주민의 스포츠 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시설 활용도 및 대외 콘텐츠 서비스 역량이 크게 향상됐다.

특히, 이번 수상은 기술 자체보다 ‘민간의 우수 기술을 공공서비스에 효과적으로 접목한 협업 모델’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단순 시스템 도입을 넘어 운영 환경에 맞춘 실질적 적용과 협력 방안을 함께 설계하며, 민간 기술의 공공 분야 확산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인정받았다.

장해주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민간의 기술력과 공공의 운영 경험이 만나 시너지를 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개방적이고 실용적인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상과 함께 받은 부상금(20만원)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물품 기부에 사용할 예정이며, 기관 차원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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