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신청자 모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7 10:10:10
  • -
  • +
  • 인쇄
▲ 정읍시,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신청자 모집

[뉴스스텝] 정읍시가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한 예비 농업인 발굴에 나섰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강용원)는 최대 5억원의 창업 자금을 1.5%의 저금리로 지원하는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신청자를 오는 2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미래 농업을 선도할 인재를 발굴해 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교육, 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안정적인 농업경영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신청 연도 기준 만 18세 이상 49세 미만(1976년 1월 1일~2008년 12월 31일 출생)인 자로, 영농 종사 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인 농업인이 대상이다. 또한 대학의 농업 관련 학과나 농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시장·군수·구청장이 인정한 농업 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단, 병역 미필자는 2026년도 산업기능요원 편입 대상자가 아니라면 군 복무를 마친 후에 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사업 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 고도화에 따라 구축된 ‘농업e지(nongupez.go.kr)’ 누리집을 통해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신청 희망자는 해당 누리집에 접속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기한 내에 제출해야 하며, 현장 방문 접수는 받지 않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후계농업경영인에게는 파격적인 금융 지원이 제공된다. 세대 당 최대 5억원 규모의 육성자금을 연 1.5%의 고정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으며, 상환 조건은 5년 거치 20년 원금균등분할 상환으로 설정돼 초기 자본이 부족한 농업인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농업경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맞춤형 컨설팅 참여 기회도 함께 주어진다.

강용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미래 농업과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우수한 후계농업경영인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읍 농업을 이끌어갈 열정 있는 예비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정읍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인력개발팀으로 문의하거나 정읍시청 누리집 새소식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관세청 통관국장, 서울세관 국제이사화물 통관센터 현장 점검

[뉴스스텝] 이진희 관세청 통관국장은 1월 9일 서울세관 국제이사화물 통관센터(경기 김포시 소재)를 방문해 이사화물 통관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새해를 맞아 국제 이사화물 통관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오는 2026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이사화물 통관검사장의 증축 진행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서울세관 국제이사화물 통관센터는 해상 운송되는 국제 이사화물의 약 75%를 처리하

영광군, 2026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참가자 모집

[뉴스스텝] 영광군이 청년농업인과 귀농인의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한 '2026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에 참가할 연수생과 선도농가를 2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은 농업기술과 창업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연수생 참여 조건은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신청자, 귀농 5년 이내 농업인,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내 신규농업인, 만 40세 미만의 청년층, 공인된

강원특별자치도, CES 2026서 LG·삼성과 미래산업 협력 본격화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국내 주요 대기업들과 미래산업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통합강원관 운영단(단장 심원섭 산업국장)은 1월 7일부터 8일까지(현지시간) LG전자,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주요 글로벌 기업 전시관을 방문해 첨단 기술 동향을 점검하고, 강원의 전략산업과 연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LG전자 : AI·로봇 기술 기반 협력 가능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