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비법정도로 정비사업, 2025년도 지적·공간정보 경진대회 우수사례 선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5 10:15:11
  • -
  • +
  • 인쇄
▲ 인제군청

[뉴스스텝] 인제군은 토지 소유자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비법정도로 통행으로 인한 주민 불편과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2020년부터 추진해 온 ‘비법정도로 정비사업’이 2025년도 지적·공간정보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국민권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2025년 12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열렸으며, 인제군은 평점 87.7점을 기록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비법정도로 정비사업은 마을안길, 농로, 골목길 등 다수가 이용하는 도로에 편입된 사유지를 군이 매입·보상하는 사업으로, 토지 소유자의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해당 사업을 통해 사유지 무단 통행으로 발생하던 갈등을 예방하고, 주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동시에 도로 이용의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인제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2026년도 비법정도로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적극적인 안내와 다양한 홍보를 통해 주민 참여를 확대할 방침이다.

본 사업으로 비법정도로의 불편과 갈등이 해소되고 매입 보상을 통해 재산권도 보호할 수 있어 주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비법정도로 사유지 도로보상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공공시설 유지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그간 사업 추진 결과, 비법정도로로 인한 주민 불편과 갈등이 완화되고,사유지 매입 보상을 통해 토지 소유자의 권익이 보호되면서 지역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비법정도로에 편입된 사유지를 체계적으로 정비함으로써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공공시설의 효율적인 유지·관리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한편, 비법정도로 매입 신청은 2031년까지 연중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제군청 종합민원과 지적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최민호 시장 "세종시 미래 5대 비전 실현 집중"

[뉴스스텝]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026년 새해에는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등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제도적 기틀을 마련하고 보통교부세 제도를 개선해 재정 불균형 해소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성평등가족부와 법무부 등 공공기관 추가 이전을 비롯해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사업과 연계한 도심 지하철역 설치, 제천 횡단 지하차도 등 교통 기반시설 확충에 매진할 계획이다.최민호 시장은 5일 시청 정음실에서

익산 육용종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H5N1 확진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는 익산시 만석동 소재 육용종계 농장에서 검출된 H5형 항원이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로 최종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례는 올겨울 도내 세번째 고병원성 AI로, 전국적으로는 32번째 확진 사례다. 해당 농장에서는 H5형 항원이 확인된 직후 초동대응팀이 즉시 투입돼 농장 출입이 통제되고 역학조사가 진행됐다. 사육 중이던 육용종계 6만3천 수에 대해서는

성북구, 2026년 탄소중립실천단 길라잡이 양성교육 교육생 모집

[뉴스스텝] 서울 성북구가 1월 30일까지 ‘탄소중립실천단 길라잡이 양성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주민 주도의 탄소중립 실천과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을 이끌어 갈 환경 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탄소중립·에너지 절약 등 환경 관련 활동에 관심 있는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업은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의 이해, 에너지 절약의 이해, 환경교육 교구의 활용과 환경교육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성북구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