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교육지원청, 학생 중심 진로 교육 혁신의 중심지로 인기몰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1 10:10:09
  • -
  • +
  • 인쇄
꿈키올래진로직업체험센터, 올해 상반기 1200명 참여…진로·직업 체험 만족도 97%
▲ 한일교사대화 일본교직원 한국초청연수

[뉴스스텝]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6월 문을 연 꿈키올래 진로직업체험센터가 단순한 체험 공간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미래를 설계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꿈키올래 진로직업체험센터에서는 확장현실(XR)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맞춤형 진로 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찾아보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 1200여 명의 학생과 교사들이 센터를 찾아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한 데 이어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97% 이상이‘매우 만족’또는‘만족’이라고 응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중국 학생단, 일본 교사 등 다양한 국가와 지역의 교육 관계자들이 센터를 찾으며 진로 교육에 대한 국제적 관심과 상호 학습의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

현재 울산교육청과 강원 철암고등학교, 전남 송지고등학교, 안덕 청소년문화의 집 등 여러 학교와 기관이 꿈키올래진로직업체험센터 체험을 위한 예약을 완료했다.

다음 달 30일과 31일에 열리는 서귀포시청소년진로축제에 확장현실(XR) 기기 체험 부스를 운영해 1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미래산업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더 많은 학생이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 참여 인원을 기존 30명에서 60명으로 확대하는 등 하반기에도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을 활성화하는 등 함께 성장하는 교육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앞으로 직업 체험 콘텐츠를 추가 개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보완하며 학생들의 진로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한다.

한편 체험을 원하는 학생이나 단체는 도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지혜 교육장은 “꿈키올래 진로직업체험센터는 단순한 체험 공간이 아니라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계획하고 도전하는 힘을 기르는 배움터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알차게 운영하고 미래 신산업 분야 체험을 늘려 제주 미래인재 양성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진주시 건축안전센터, “올해도 시민 안전 지킨다”

[뉴스스텝] 진주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건축 전 과정에 걸친 안전관리 역할을 수행하는 ‘진주시 건축안전센터’를 중심으로 2026년에도 선제적 건축안전 정책을 추진한다고 말했다.진주시 건축안전센터는 지난 2024년 설치돼 건축물 전 생애주기에 걸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건축 현장과 일상생활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관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이 센터의 주요 업

울진소방서, 화재 취약시설 대상 맞춤형 안전지도 및 화재예방 활동 추진

[뉴스스텝] 울진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위험 증가에 대비해 화재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 지도와 생활밀착형 화재예방 활동을 이번 겨울철 동안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먼저 소방서는 화재에 취약한 필로티 구조 건축물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지도에서는 1층 외기와 면하는 천장의 반자 내부에 배관이 설치된 경우 전기열선을 이용한 보온 조치를 자제하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불가피하

고창군, "출장비 지급 규정 악의적 곡해…근거 없는 의혹 제기 유감“

[뉴스스텝] 고창군이 최근 일부 언론의 ‘출장비 부당 지급’ 보도에 대해 “관련 규정을 악의적으로 곡해한 근거 없는 의혹이다”며 강력히 유감을 표명했다.군에 따르면,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제4조의2(출장공무원)’ 및 관련 지침상 경미한 사항에 대한 출장결과는 구두 보고가 가능하도록 명시돼 있다. 규정상 모든 출장에 서면 결과보고서가 필수인 것은 아니다.군 관계자는 “출장보고서는 정상적으로 결재를 받았고,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