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7 1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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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 재배기술로 농업 경쟁력 강화
▲ 의성군,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추진

[뉴스스텝] 의성군은 농업인의 영농 역량 강화와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1월 22일까지 총 8개 과정, 13회에 걸쳐 운영되며, 3,000여 농가를 대상으로 최신 농업기술과 현장 중심 교육을 제공해 새해 영농을 앞둔 농업인들이 체계적으로 농사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교육에는 사과, 자두, 복숭아 재배농가 등 총 1,738명이 참석해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생육 불안정과 병해충 증가 등 현장에서 겪는 문제를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져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 내용은 △기후변화에 따른 재배환경 변화 대응 방안 △작목별 현장 중심 재배기술 △주요 농업정책 및 지원사업 안내 등으로 구성되어, 농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강화했다.

앞으로 남은 교육은 마늘, 고추, 벼, 가지 재배기술 과정으로 진행되며, 작목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기술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한 해 영농 설계의 출발점”이라며 “급변하는 기후 위기 속에서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효성 높은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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