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조나단, 파트리샤의 사생활 폭로에 당황 ‘그녀가 털어놓은 비밀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7-29 1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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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뉴스스텝] 콩고 ‘K-남매’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전참시’에 돌아온다.

오는 30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윤혜진, 이준범 / 이하 ‘전참시’) 210회에서는 조나단 동생 파트리샤의 샌드박스 입성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조나단과 파트리샤는 언제나처럼 티격태격 현실 남매 케미를 발산하며 빅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위해 서울로 상경한 파트리샤는 생활 용품 장만을 위해 유규선 매니저와 함께 쇼핑에 나선다.

앞서 알콩달콩 케미를 보여줬던 파트리샤와 매니저는 한층 더 달달해진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고. 한편 두 사람을 기다리던 조나단은 의문의 사진 한 장을 발견하고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조나단은 매니저와 파트리샤의 예상치 못한 사생활 폭로에 쩔쩔매며 해명에 나선다. 과연 두 사람이 폭로한 조나단의 비밀과 진실은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도티는 파트리샤를 만나자마자 영업(?)에 들어가는가 하면, 조나단은 파트리샤의 창창한 앞날을 위해 파격 조건을 내건다고. ‘찐 오빠’ 모먼트를 발동한 조나단의 요청 속에서 파트리샤는 무사히 도티와 전속 계약을 끝마칠 수 있을지, 본방송을 향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밖에도 ‘뷰 맛집’으로 불리는 샌드박스 투어부터 셀럽 파트리샤에 치솟는 인기에 밀려 병풍 신세가 된 조나단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파트리샤의 샌드박스 입성기는 오는 30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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