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이동면 찾아가는 음악회' 가을을 열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9-15 10:20:47
  • -
  • +
  • 인쇄
▲ 남해군 '이동면 찾아가는 음악회' 가을을 열다

[뉴스스텝] 이동면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이동면 찾아가는 음악회’가 9월 23일 토요일 오후3시부터 5시까지 다천마을 입구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추석을 앞두고 다천마을 주말장터와 함께 진행되며 농수산물 판매, 주말장터 1인 버스킹, 가수축하공연, 주민노래 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동면주민자치회 하의현 회장은 “다초 지구에서 열리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행사를 항상 생각했었다. 주민들의 여가개선 및 주민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해 행사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면 찾아가는 음악회’는 2023년 이동면주민자치회 특성화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오는 10월에는 이동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다시 한 번 개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재대구 군위군 향우회, 어르신들에게 정성 담은 식사 대접

[뉴스스텝] 재대구 군위군 향우회봉사단(단장 박정호)는 12월 28일, 군위군 산성면 백학1·2리 마을회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짜장면 식사를 대접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날 봉사에는 회원 15여 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짜장면을 준비하고, 따뜻한 식사를 차려 드리는 데 힘을 보탰다. 어르신들은 정갈하게 차려진 한 끼에 웃음을 지으며, 회원들과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

양평군,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 성과…망미보건진료소 신규 개소

[뉴스스텝] 양평군은 동부 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평면에 망미보건진료소를 신규 개설했다고 밝혔다.망미보건진료소는 양평군 지평면 대평로 469에 위치하며, 2025년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해당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어촌 지역의 보건의료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도비 지원 사업이다.망미보건진료소 신축사업은 2025년 7월 착공해 12월에 완공됐으며,

부천시, 2026년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보수 지원 접수

[뉴스스텝] 부천시는 2026년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내년 1월 2일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07년부터 이어온 부천시의 대표적인 공동주택 지원 정책으로, 노후 단지의 보수비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사용검사일로부터 15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으로, 공용시설물 유지보수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보조한다. 지원 규모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