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형석고 세대 소통 위한 ’영상자서전제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8-09 10: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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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평군청

[뉴스스텝] 충북 증평군이 추진 중인 ‘2023 추억공유 영상자서전 제작사업’에 형석고등학교 영상제작반 동아리 학생들이 나섰다.

9일 군에 따르면 김득신 배움학교 어르신들과 형석고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8일과 9일 이틀에 걸친 만남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풍성한 삶과 이야기를 감동적인 영상으로 담아냈다고 밝혔다.

첫째날 학생들은 꼼꼼한 준비와 호기심으로 어르신들과의 만남을 가졌으며 그들의 삶의 여정과 가치 있는 경험을 듣고 기록했다.

둘째날에는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으로 익힌 영상기술을 활용하여 어르신들의 삶을 돌아보며 후세에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생생하게 영상에 담아냈다.

형석고등학교 1학년 서아현 학생은 “그동안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봤지만, 늦은 나이에 공부하며 배움의 소중함을 이야기해주신 할머님의 말씀이 가장 가슴에 와 닿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학생들의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이 지역사회가 발전하는 데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배움으로 성장하는 증평군이 될 수 있도록 세대 간 교육 네트워크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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