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 제24회 강원도 장애인복지대상 수상자 선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4-04 10:20:08
  • -
  • +
  • 인쇄
3개부문 수상자 선정, 강원도 장애인의 날 기념식 행사(6.9) 시 수여
▲ 강원도청 전경

[뉴스스텝] 강원도는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시상하고자 4월 3일 제24회 강원도 장애인복지대상 수상자 선정 공적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장애인복지대상은 장애인의 사기를 고양하기 위하여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한 개인․가족․단체 등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24회를 맞이했다.

시상 분야는 '자랑스런 장애인', '장한 장애인가족', '고마운 장애인봉사' 3개 부문으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행사(6.9. 예정)에서 상패를 수여한다.

장애를 극복하고 자립의지가 모범이 되는 장애인에게 수여하는 '자랑스런 장애인'에는 시각장애인이면서도 장애인단체 지도자로서 사회복지사업 종사자 처우개선, 도내 장애인 권리증진 인프라 구축에 기여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강원도지부장 임조성씨가 선정됐다.

장애인 보호 및 양육에 있어 크게 모범이 되는 '장한 장애인 가족'부문에는 발달장애인을 둔 엄마로서, 뇌출혈로 쓰러져 온종일 보살핌을 필요로 하는 남편을 둔 배우자로서 삶의 무게감과 어렵고 힘든 상황에도 가족에 대한 신뢰와 사랑으로 굳건한 가정을 이룬 이정희씨가 선정됐다.

장애인에 대한 헌신과 봉사실적이 현저한 개인 또는 기관․단체에 수여하는 '고마운 장애인봉사'부문에는 강원도 최연소 아너소사이어티 제44회 회원이면서 도여성장애인단체 운영위원인 여지영씨가 선정됐다. 여지영씨는 장애인단체 행사에 참여하여 가수, 강연 등을 통한 재능기부를 활발히 하고 있으며, 여성장애인 의료비 지정후원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경희 복지국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구성원으로서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오는 6월 강원도가 강원특별자치도로 특별한 지위를 가지는 지방자치단체가 되는 만큼 장애인 복지 향상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보다 두텁고 촘촘하게 도민이 원하는 복지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호균 의원 발의, '강원특별자치도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안' 상임위원회 통과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소속 박호균 의원(강릉1)이 발의한'강원특별자치도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안'이 5일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박호균 의원은 “도내 다문화가족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이미 우리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건강하게 정착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계획 수립과 사업 추진이

합천군, 2026년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뉴스스텝] 합천군은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지식재산(IP) 경쟁력을 높이고 경영 현장에서 발생하는 기술 및 브랜드 관련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2026년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 1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크게 ‘지식재산 긴급지원’과 ‘지자체 맞춤형 IP 지원’ 두 가지 분야로 나뉘어 운영된다. 먼저 ‘지식재산 긴급지원’은 기업의 지식재산 관련 현안을 즉각적으로

전북교육청, 2026학년도 특수학급 54개 신·증설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습권과 학교 선택권 보장을 위해 올해도 특수학급을 대폭 증설한다. 전북교육청은 2026년 일반학교 내 특수학급 54개를 신·증설한다고 5일 밝혔다. 유치원 3학급, 초등학교 24학급, 중학교 16학급, 특수학교 13학급 등이다. 이는 2024년 61학급, 지난해 50학급에 이은 3년 연속 과감한 학급 신‧증설로 주목받는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2023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