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꿀벌이 돌아올 수 있도록’ 양봉산업 활성화에 박차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3-24 10: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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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군청

[뉴스스텝] 영월군은 기후변화로 인한 벌꿀 채밀량 감소와 꿀벌 폐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와 식물의 수정을 돕는 화분 매개를 통해 생태계에 공익적 역할을 하는 꿀벌을 보호하기 위하여 ‘양봉산업 활성화’를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2022년 8월 30일 관련분야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고 9월 22일 양봉농가 설명회에 이어 12월 30일 양봉농가 11호가 참여한 ‘영월밀원영농조합법인’ 설립을 완료했다.

2023년 2개 사업에 1억1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한우, 양돈장 등 축사 주변에 밀원수를 심는 방취림 조성과 영월밀원영농조합법인에서 산지와 유휴농지에 밀원수 재배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한 가운데, 2023년 3월 24일 오전 10시 30분 영월읍 동강둔치에서 축산농가 110호에 방취림 조성용으로 헛개나무 묘목 2,000그루를 나누어 주는 나눔행사를 가진데 이어 ‘영월밀원영농조합법인’에서 밀원수 재배단지 조성용 헛개나무 묘목 3,900그루 구입을 완료했다.

영월군농업기술센터 이주형 소장은 “행사에 참여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산림청에서 육종한 ‘풍성’ 헛개나무 접목 묘목 5,900그루를 15ha에 심게 되면 6년 차부터 열매와 꿀을 수확할 수 있으며 10년이 되면 한 그루당 열매 8kg과 꿀 2.7kg 이상을 수확할 수 있으므로 양봉농가의 소득증대와 생태계 활성화의 주인공인 ‘꿀벌이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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