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농업기술원, 스마트농업 빅데이터로 농가 맞춤형 정보 제공한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5-09 10: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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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빅데이터 수집·분석 및 활용
▲ 스마트팜 통합관제 시스템 초기 화면

[뉴스스텝] 강원도농업기술원은 데이터 기반 스마트 팜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스마트팜 통합관제시스템’을 운영하고 농가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원은 지난 2017년부터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우리도 주력작목인 파프리카, 토마토, 배추, 콩 등 의 농업 빅데이터를 수집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7작목 122농가를 대상으로 누적된 데이터는 온도, 습도 등 재배환경 52백만 건, 토마토와 파프리카 등 작물의 높이, 생산량 등 생육정보가 8만 건에 달한다.

수집된 데이터는 농업기술원 내에 설치된 ‘스마트팜 통합관제시스템’에 전송되어 체계적으로 관리 되고 있다.

또한, 분석·가공된 데이터는 휴대전화 앱 ‘강원통합관제’ (안드로이드·아이폰 공통)나 인터넷을 통해 재배환경과 생육정보 데이터, 그리고 현장컨설팅 보고서를 참여농가에 매주, 매월 제공하여 농업 경영의 중요한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농업은 생산성을 높이고, 생산과 유통, 소비 전 과정에 걸쳐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통합서비스 플랫폼 구축이 중요하다. 이를 통한 도내 농업인의 기술수준 향상으로 농가소득의 안정화가 기대된다.

농업기술원 임상현 원장은 “농업현장에서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휴대전화 등을 이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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