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청소년 참여활동 활성화를 위한 1박 2일 워크숍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5-19 10:30:23
  • -
  • +
  • 인쇄
▲ 평창군청 전경

[뉴스스텝] 평창군은 20일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 참여활동 활성화를 위한 1박 2일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평창애(愛), 청소년 행복드림(Dream)' 사업의 일환으로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회,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운영위원회,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참여위원회 등 50여 명의 청소년과 성인 멘토단 6명이 참석했다.

청소년들은 참여 활동의 의미를 배우고 생각해보며 모의 의제 발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청소년 활동과 교육 분야를 포함한 평창군의 정책에 대해 청소년들이 의견을 내고 스스로 실천하는 방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멘토단은 퍼실리테이터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데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시켰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청소년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추진 할 수 있도록 청소년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서귀포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간담회 개최

[뉴스스텝] 서귀포시는 11월 13일 시청 별넷마당 회의실에서 ‘의료·요양 통합 돌봄 사업’ 추진을 위한 관계 기관·부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시범사업 추진과 2026년 3월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사업 추진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서귀포지사 관계자를 비롯해 시 유관부서, 읍면동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는 의료요양

이수진 전북도의원, “공유재산 심의기준, 전북 실정에 맞게 조례 개정 필요”

[뉴스스텝] 이수진 의원은 자치행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공유재산 관리 실태를 집중 질의하며, “전북도의 공유재산 관리기준이 지역 실정을 반영하지 못한 채 운영되고 있다”며 '전북특별자치도 공유재산 관리조례' 개정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현행'전북특별자치도 공유재산 관리조례' 제12조는 공유재산관리계획 중 ‘의회 심의대상 재산’의 기준을 취득 20억원, 처분 10억원 이상으로

경기도의회 김동희 의원, 360도 아동 언제나 돌봄사업, 집행률 부진, 도민 체감도 떨어뜨려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동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6)은11월 14일 진행된 2025년 행정사무 종합감사에서 ‘360° 아동 언제나 돌봄 사업’의 집행률 부진 문제를 집중 지적하며, 경기도의 적극적인 개선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김 부위원장은 경기도가 아동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추진 중인 ‘360° 아동 언제나 돌봄 사업’의 세부 사업별 집행률 편차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