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2025 배구인의 밤 행사 참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1-22 10:25:14
  • -
  • +
  • 인쇄
▲ 여주시, 2025 배구인의 밤 행사 참여

[뉴스스텝]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에서는 여주시가 배구협회 공식 후원사 자격으로 1월 22일 수요일 청담 리베라 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개최 예정인 배구인의 밤 행사에 초청되어 참석한다고 밝혔다.

배구인의 밤 행사는 매년 대한배구협회 주최로 열리는 배구계의 가장 큰 행사이다. 해당 행사에서는 각 분야 배구 발전에 기여한 배구인, 지도자, 단체, 국가대표 은퇴 선수 등에게 상을 수여하고 만찬을 진행하는 자리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 및 대왕님표 여주 쌀 전달, 우수 선수상 시상, 국가대표 은퇴선수들에게 시상품 시상 등을 위해 행사장에 참석하여 자리를 축하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행사 참석자들에게 ‘대왕님표 프리미엄 여주쌀 4kg’을 나눠주며 여주 쌀을 홍보할 예정이다.

센터의 이상휘 센터장은 “배구계에서 가장 큰 행사 중 하나인 배구인의 밤 행사에 여주시를 대표해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다. 여주시에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2025년 한해동안 대한배구협회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기대를 갖고 지켜봐 주시면 좋을 것 같다. 다시 한 번 배구인의 밤 행사를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2025년 여주시는 대한배구협회 공식후원사로써 ‘배구 국가대표가 먹는 쌀’의 명칭을 활용해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이 외에도 남녀 국가대표 유니폼 및 단체복 상의에 대왕님표 로고 삽입,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 경기당 코트 보드(A보드) 광고, 국가대표팀 인터뷰 시 배경 판에 집합적 로고 게시, 국내 전국 단위 대회 시 홍보부스 설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협회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이어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울산시, 2025년 목욕탕 노후굴뚝 정비사업 완료

[뉴스스텝] 울산시가 시민 안전과 도시경관을 위협하던 노후 굴뚝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울산시는 올해 9억 8,600만 원을 투입해 목욕탕 노후 굴뚝 15개를 철거했으며, 내년에는 정비 물량을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1970년대 목재나 벙커시(C)유를 연료로 사용하던 목욕탕은 연기 배출을 위해 높이 20m이상 높이의 굴뚝 설치를 의무화했다. 하지만 1990년대 이후 가스와 전기보일러가 보급되면서 굴뚝이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울산시자율방범연합회, ‘제3회 한마음 전진대회’개최

[뉴스스텝]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울산시자율방범연합회와 함께 11월 2일 오전 10시 중구 다목적구장에서 ‘제3회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대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1,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 우수방범대원 표창 수여, 체육대회 등으로 진행된다.이

활과 농산물로 물든 예천의 가을

[뉴스스텝] 활의 고장 예천이 활과 농산물로 어우러진 풍요로운 가을 축제의 장으로 물들었다. 예천군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5 예천활축제 & 농산물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활의 고장 예천, 풍요의 가을을 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활 문화와 지역 농특산물이 하나로 어우러진 문화관광축제로, 예천의 정체성과 지역 농업의 가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