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부리면-대전시 동구 효동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 협약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05 10:20:03
  • -
  • +
  • 인쇄
주민 복지 및 화합 분야 지속적인 소통‧협력사업 추진
▲ 금산군 부리면-대전시 동구 효동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 협약식

[뉴스스텝] 충남 금산군 부리면주민자치위원회와 대전광역시 동구 효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일 부리면행정복지센터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 김수한 부리면장, 안옥 대전시 동구 행정지원국장, 이승용 효동장, 박한춘 위원장, 우선제 위원장을 비롯한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석해 화합과 상생의 메시지를 교환했다.

앞으로 두 지역은 활발히 교류하고 상호 협력하며 주민 복지 및 화합 분야에서 지속적인 소통으로 협력사업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박한춘 부리면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상생 협약으로 두 지역 간 벽을 허물고 하나 돼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제 효동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단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남도, 대한민국 대표 청년 축제 ‘대성황’

[뉴스스텝] 대한민국 대표 청년 축제인 ‘피크타임 페스티벌’이 전국 청년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충남도는 19일 천안시민체육공원 일원에서 ‘제3회 전국 청년 축제 2025 피크타임 페스티벌’을 개최해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도와 천안시가 주최·주관하고, 충남·대전·충복·세종 등 전국 청년으로 구성한 청년 축제기획단이 기획한 이번 행사는 ‘꿈동산, 유스토피아’를 주제로 청년의 꿈과 도전

강서구의사회, 지역 학생 20명에 장학금 2천만 원 전달

[뉴스스텝] 서울 강서구의사회가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강서구의사회는 9월 19일 오후 7시 30분 이대서울병원 본관 이영주홀에서 ‘강서구의사회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강서구 관내 중·고등학생 20명에게 총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이번 장학금은 강서구와 강서경찰서, 강서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추천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지급됐으며, 학생 1인당 100만 원씩 전

전남도, 초대형 판옥선 무대로 되살아난 명량대첩 승리의 감동

[뉴스스텝]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위대한 승리를 기리는 2025 명량대첩축제가 19일 해남 우수영관광지와 진도 녹진관광지 일원에서 개막해 역사와 첨단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19일엔 울돌목 해역에선 해군·해경이 참여한 군함 해상퍼레이드가 울돌목 해역에서 펼쳐져 관람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또한 해군 군악대·해경 취타대·연합풍물단, 수문장, 주민 21개 읍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