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성모노인복지센터, 생필품 키트 후원 받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9 10:20:37
  • -
  • +
  • 인쇄
2024년 마음 잇는 사회봉사 기탁
▲ 산청성모노인복지센터, 생필품 키트 후원 받아

[뉴스스텝] 산청성모노인복지센터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국민연금공단·국민연금나눔재단)로부터 ‘2024년 마음 잇는 사회봉사’ 후원물품을 기탁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 내 결식 우려가 높아 보호와 관심이 필요한 노인들을 위해 마련됐다.

후원물품은 생핌품 키트로 약 200만원 상당이다,

산청성모노인복지센터는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어르신들이 조금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게 나눔을 실천해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국민연금공단·국민연금나눔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마음 잇는 사회봉사는 국민연금공단의 대표적 사회공헌 사업으로 나이가 많은 취약계층 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분기마다 후원품과 안부 인사를 전하는 사업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청년의 열정으로 빛나는 남구, 2025 남구 창업 성과보고회 성료

[뉴스스텝] 울산 남구는 1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남구 창업지원사업 참여기업과 창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남구 창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업가 릴레이스피치와 성공창업가 토크콘서트, 기업 간의 네트워킹 등 창업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연말을 맞아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안 쓰는 물건을 기부받아 지역아동센터에 기부

대전시, 2025 바이오인의 밤 개최

[뉴스스텝] 대전시는 1일 호텔 ICC에서 지역 바이오산업 발전과 교류·협력을 위한‘2025년 바이오인의 밤’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전테크노파크와 (사)바이오헬스케어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대전시가 후원했으며, 지역 바이오기업, 대학, 병원, 정부출연연 기관 등 약 300여 명의 바이오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은 바이오인의 밤에서는 기업 우수사례 발표 바

12월, 남구 장생포고래문화특구에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찾아옵니다

[뉴스스텝]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12월 한 달 동안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전역에서 인공눈 조설기를 활용한 ‘화이트 크리스마스’ 연출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연말 분위기를 한층 더 높이기 위해 겨울철 울산 지역에서 보기 어려운 자연 눈을 대신해 인공눈 연출을 강화하고 특구 전역을 겨울 감성 공간으로 조성한다. 인공눈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20분간 흩날릴 예정으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