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제55대 박상민 4-H연합회장 취임 “회원 간 소통으로 발전에 기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3 10:30:10
  • -
  • +
  • 인쇄
▲ 산청군 제55대 박상민 4-H연합회장 취임

[뉴스스텝] 산청군4-H연합회는 제55대 박상민 회장이 취임했다고 13일 밝혔다.

박상민 신임 회장은 김해에서 산청으로 귀농 후 2019년 4-H연합회에 가입해 단체 육성과 지역축제 봉사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55대 임원진으로는 부회장 김민건·조은새씨, 감사 김봉주·김태건씨가 선출됐으며 이들은 2년간 4-H연합회를 이끌어간다.

박상민 신임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4-H연합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958년 설립한 산청군4-H연합회는 현재 106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덕노체 실천’ 과제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영광군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영광몰’, 추석 대목 첫 성과

[뉴스스텝] 영광군이 운영 중인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영광몰’이 이번 추석을 기점으로 첫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농어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새로운 유통 채널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영광몰은 작년 말에 개설되어 올해 초에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으며, 관내 읍·면사무소를 통해 입점 업체를 모집하고 시스템 안정화도 병행하며 운영 기반을 마련해 왔다. 이번 추석은 ‘영광몰’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온라

충청북도의회 김꽃임 의원 대표 발의‘인공지능 기본 조례안’상임위 통과

[뉴스스텝]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꽃임 의원(제천1)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인공지능 기본 조례안’이 14일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지난 1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 제정됨에 따라 충청북도 차원의 정책 추진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충청북도는 전국 광역지자체 중 서울, 경기에 이어 세 번째로 제정에 나섰다.김 의원은 지난 9월 ‘인공지능 기본법

울산 중심가로, 트램 연계한 ‘활력의 길 ’만들자!

[뉴스스텝] 울산 도심의 활력 회복과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해 트램 노선을 중심으로 한 '보행 친화적 중심가로'를 조성하고, 소규모 창업생태계를 연계해야 한다는 구체적인 도시재생 전략이 제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논의는 15일 오전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모임인 울산지역경제연구회 주관으로 시의회 시민홀에서 열린 ‘울산 중심가로와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토론회’에서 나왔다. 연구모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