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2025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 경진대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9 10: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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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서 전국에서 600여 명 참가...13개 종목에서 기량 겨뤄
▲ 부산교육청, 2025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 경진대회 개최

[뉴스스텝]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이틀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전국 학생과 교사 600여 명이 참여하는 ‘2025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장애학생의 직무 능력 향상을 돕고 시도교육청 간 직업교육 정보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1968년부터 매년 열어오고 있다.

올해 53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교육부 주최, 부산시교육청 주관으로 진행한다. ‘같이 도전하며 함께 키우는 꿈’을 주제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발된 특수학교(급) 청각·시각·지체장애학생이 ▲제과제빵 ▲시각디자인 ▲점역교정 ▲한지공예 ▲사무용품 조립 등 4개 분과 13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에게는 국무총리상과 교육부장관상, 대회장상을 수여한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이번 대회가 장애에 대한 사회의 긍정적 인식 개선과 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교육청도 장애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직업기능을 개발하고, 미래 역량을 키워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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