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 청년 돌봄 안전망 구축 위한 ‘마음동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7 10:25:31
  • -
  • +
  • 인쇄
고독사 고위험군 14명 대상 관계형성·대면만남·문화체험 등
▲ 8월 31일 한밭제일복지재단에서 진행된 ‘마음동행’ 사전교육

[뉴스스텝] 대전 유성구는 한밭제일복지재단과 함께 청년 고독사 고위험군의 지역사회 관계망 형성과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마음동행’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체결한 ‘고독사 위험군 및 돌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청년 고독사 고위험군 14명을 대상으로 1명당 한밭제일복지재단 소속 자원봉사 청년 2명을 매칭하는 ‘1:2 모둠’으로 운영된다.

모둠 활동은 ▲정기적 소통 위한 안부 전화 ‘관계형성’ ▲친밀감을 높이기 위한 모둠별 식사 ‘대면만남’ ▲영화 등 문화 체험과 대외 활동 ‘외부활동’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사후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유성구는 지난 8월 31일 한밭제일장로교회에서 한밭제일복지재단 자원봉사 청년을 대상으로 사업의 취지·역할·실무 내용 등을 공유하는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년 고독사 문제는 지역사회가 관심을 두고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청년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순천대 대학 통합 투표 찬성 결정 환영

[뉴스스텝]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6일 국립순천대의 대학 통합 투표가 찬성으로 결정된 것과 관련해 “전남의 미래를 위한 대승적인 결단”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날 순천대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국립목포대와의 대학통합 찬반 재투표는 총 3천127명이 참여해 찬성 50.3%(1천574명), 반대 49.7%(1천553명)로 찬성이 결정됐다. 지난달 목포대에 이어 순천대까지 통합에 뜻을 모으면서 양 대학 통

이재명 대통령, 21일 신년 기자회견…청와대 복귀 이후 처음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1일 '2026년 신년 기자회견'을 연다.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6일 브리핑에서 "다음 주 21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6년 신년 기자회견이 열린다"며 "용산 대통령실에서 청와대로 복귀한 이후 열리는 첫 공식 기자회견"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약 90분간 진행되며, 내외신 기자 160명이 참석

이재명 대통령, 중장 진급·보직신고 및 수치 수여식 개최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후 중장 진급 및 보직 신고, 그리고 수치 수여식을 개최했다.오늘 수여식에는 박성제 특수전사령관, 박규백 해군사관학교장, 김준호 국방정보본부장 등 총 20명의 진급자가 참석했다.수여식 후 이 대통령은 진급자들과 환담을 진행했다. 환담에서 이 대통령은 군이 국민의 군대로서 다시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군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자주국방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