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교육실 전면 개편,‘코스모스(cosmos : 우주)’로 시민 맞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27 10: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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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성자 예술세계와의 생생한 교감
▲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교육실 전면 개편

[뉴스스텝]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이 4월 29일 교육실을 전면 개편하고, ‘코스모스(cosmos:우주)’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번 개편은 시민 누구나 이성자 화백의 예술세계를 보다 깊이 체험하고, 미술을 일상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것으로, 미술관이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스모스(cosmos:우주)’는 이성자 화백의 철학이 담긴 예술세계를 주제로 아카이브 영상, 라이브 스케치, 스탬프 체험 등 상시 운영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의 감각을 깨우고 상상력을 자극한다.

특히‘아카이브 영상’코너에서는 화백의 구술 녹취와 보도자료 등을 통해 작가의 삶과 예술관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으며, ‘라이브 스케치’는 관람객이 직접 그린 그림이 스크린 속에서 움직이는 듯한 마법 같은 경험을 통해 상상력을 마음껏 펼쳐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스탬프 체험, 미디어아트 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미술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주말에는 ‘주말미술체험’이 오전 11시, 오후 3시에 각각 2회 운영된다.

6월에는 이성자 화백의 프랑스 아틀리에 문주에서 영감을 받은‘나만의 모자이크 티코스터 만들기’와 이성자 화백의 탄생 107주년을 기념한‘예술로 찍는 발자국 : 레고 판화 체험’이 유료로 진행될 예정이며, 5월에는‘나만의 컵만들기’와 ‘컬리링 엽서 만들기’가 운영되어 관람객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실 개편은 단순한 공간의 변화가 아니라, 시민과 예술이 소통하고 교감하는 미술관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의미있는 변화”라며 “이성자 화백의 예술정신을 바탕으로 시민 누구나 쉽게 예술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20명 이상 단체 관람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관련 문의는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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