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울산 학생 선수단,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메달 14개 획득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9 10: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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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종목에 51교 65팀 822명 참가
▲ 대현중 학생들이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서 줄넘기 페어플레이상을 받았다

[뉴스스텝] 울산광역시교육청 선수단이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9개를 획득했다.

지난달 25일부터 11월 16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울산 선수단은 51개 학교에서 65팀, 학생 822명이 18개 종목에 도전했다.

그 결과 8개 종목에서 1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울산의 스포츠 저력을 과시했다.

울산 선수단은 컵 쌓기(스포츠스태킹) 종목에서 청량초가 여초부와 남초부에서 모두 금메달을 차지했고 일산중이 여중부 금메달을 추가해 전국 최강의 저력을 재확인했다.

남중부에서는 매곡중이 동메달을 획득하며 이 종목에서만 금 3개, 동 1개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밖에 배드민턴 여중부 호계중과 티볼 남초부 구영초가 은메달을 획득해 종목별 경쟁력을 높였다.

다양한 종목에서의 동메달 획득도 두드러졌다.

육상 혼성부 천상중을 비롯해 플라잉디스크 여고부 화암고, 배드민턴 여초부 은월초, 족구 남중부 범서중, 축구 남중부 범서중, 컵 쌓기 남중부 매곡중, 피구 여중부 울산서여자중, 피구 여고부 남목고, 피구 남고부 달천고 등이 전국 참가팀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값진 성과를 냈다.

특히 범서중은 족구와 축구 부문에서 각각 3위를 차지해 2관왕에 오르며 높은 팀 조직력을 보여줬다.

달천고는 남고부 첫 출전임에도 피구 소프트피구대회 1위, 빠른패스경기 2위, 피구대회 3위를 기록하며 강한 잠재력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육상 여중부 화암중, 티볼 남초부 구영초, 연식야구 남중부 학성중, 줄넘기 여중부 대현중은 페어플레이상을 받으며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을 실천해 대회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학생 선수들은 각 시도를 대표하는 선수들만이 참가할 수 있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며 기술뿐 아니라 협력, 배려, 책임감 등 스포츠가 주는 교육적 가치를 몸소 경험하며, 다양한 경기장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울산교육청은 학생들이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에 꾸준히 참여할 수 있도록 예선부터 대전 방식 운영을 확대하고, 365+ 체육온활동과 아침틈틈짬짬운동 등 체육 일상화 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건강한 경쟁 속에서 서로를 존중하며 성장하는 축제의 무대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으로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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