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마을상수도 사용용수 실태조사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9 10: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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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115곳 조사 체계적 관리
▲ 김해시청

[뉴스스텝] 김해시는 관내 마을상수도의 체계적인 관리와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을상수도 사용용수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관내 115개소의 마을상수도를 대상으로 한다.

조사 내용은 ▲상수도 단독사용가구 ▲마을상수도 단독사용가구 ▲상수도·마을상수도 병행사용가구 현황 등 가구별 급수 실태를 비롯해, 각 관정별 시설 용량, 급수가구 수, 급수인구 등이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마을상수도 관리대장을 작성하여 행정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마을상수도는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중요한 생활용수 공급원으로, 수질 관리와 시설 노후화 문제에 따라 정기적이고 면밀한 실태 파악이 필요하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 집중호우, 수질오염 등 다양한 위험 요인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번 조사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먹는물 관리 체계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방상수도 인입 유도 방안, 노후시설 개선, 수질관리 강화, 위기대응 매뉴얼 보완 등 후속 정책 수립에 활용해 마을 주민들의 식수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마을상수도는 농촌·산간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필수 기반시설인 만큼, 이번 조사를 통해 보다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관리체계를 갖추겠다”며 “조사자가 방문할 경우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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