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기관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변화...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 서명운동 열기 확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8 10:25:44
  • -
  • +
  • 인쇄
사천시 9개 기관 릴레이 참여, 우주항공기업도 선도적 동참
▲ 박동식 사천시장

[뉴스스텝] 경남 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과 우주항공 허브공항 육성을 위한 범도민 서명운동의 열기가 지역 공공기관과 기업,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사천시는 지난 7월부터 9개 관내 주요 기관에 협조를 구해 홍보 캠페인을 펼쳤으며, 각 기관장과 임직원이 직접 앞장서 시민 참여를 이끌어 내 서명운동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7월 22일 캠페인 첫날에는 사천시장이 포문을 열고, 이어 사천해양경찰서장 등 각 기관장이 차례로 참여에 나섰다.

캠페인에는 ▲사천시, ▲사천시의회, ▲사천경찰서, ▲사천해양경찰서, ▲사천소방서, ▲사천상공회의소, ▲한국공항공사 사천공항, ▲한국항공우주산업(주)(KAI), ▲한국공항서비스(주) 등 총 9개 기관이 적극 동참해, 도민과 시민에게 온·오프라인 서명 참여 방법을 안내하는 등 홍보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우주항공 허브공항 육성이 추진 목표인 만큼, 지역 대표 우주항공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KAI)와 한국공항서비스(주) 등 항공·우주기업들의 적극적인 협력이 더욱 돋보였다.

이들 기업은 임직원 단체 참여와 홍보물 배포 등에 앞장서면서 서명운동의 확산에 힘을 보탰다.

캠페인에 참여한 기관장들은 “지역의 미래와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한 목소리로 강조하며, 도민 모두의 뜻이 하나로 모아지길 당부했다.

현장에서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서명에 동참하고, 온라인 서명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사천시 관계자는 “기관이 앞장서고 시민들이 호응하며 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 열기가 확산되고 있다”며, “이번 서명운동이 교통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과제인 국제공항 승격을 앞당기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 주관의 이번 범도민 서명운동은 오는 9월 말까지 온·오프라인으로 계속되며, 사천시는 캠페인 종료 시까지 도민의 폭넓은 참여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이어갈 예정으로,

모아진 서명은 국토교통부와 국회에 전달돼, 연말 확정 예정인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사천공항 인프라 확장과 국제공항 승격 필요성이 반영되도록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경기도자박물관과 함께하는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우리가족 모빌만들기' 참여자 모집

[뉴스스텝]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관장 박균수)은 겨울방학을 맞아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관장 강명호)과 협력하여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우리가족 모빌만들기'를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두 기관이 협력을 통해 기획한 연계 교육으로, 가족의 ‘띠’를 주제로 찰흙을 활용한 모빌 제작과 몸놀이를 함께 경험하며, 모든 활동을 가족이 협력해 참여하도록 구성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해

울산문화예술회관, 2026년도 아트 클래스 운영 계획 확정

[뉴스스텝] 울산문화예술회관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 확대와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2026년도 아트 클래스 연간 운영계획을 확정했다.2026년도 아트 클래스는 실기·이론·체험·스페셜 등 4개 분야, 총 25개 과목으로 운영된다.연령과 수준에 관계없이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매년 높은 관심을 받아온 정기수강 ‘음악·예술 실기’ 과정은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울산시농업기술센터,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실시

[뉴스스텝]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월 13일부터 30일까지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6년 새해를 맞아 그동안 농업인들이 영농 현장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정부의 새로운 농업정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농업인 등 1,000명이 참여하며 농업기술센터와 각 지역 농협에서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교육은 벼․밭작물 한우 배 사과 단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