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14개 읍면 순회 ‘농촌공간 재구조화 정책 포럼’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9 10: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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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수립 방향 주민 설명
▲ 고성군, 14개 읍면 순회 ‘농촌공간 재구조화 정책 포럼’ 개최

[뉴스스텝] 고성군은 8월 19일부터 27일까지 14개 읍·면을 순회하며'농촌공간 재구조화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정책포럼은'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의 필요성과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고성군의 현황과 문제점을 공유하며 주민들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행정·전문가·주민이 함께 소통하며 계획을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포럼은 △(사)영남지역발전연구원 도창희 대표의'농촌공간 재구조화 정책 이해와 추진방향'발표 △주민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조별 워크숍 △설문조사 순으로 진행된다.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은 농촌 난개발,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농촌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농촌다움’의 회복과 지속 가능한 정주 여건 조성을 목표로 하는 10년 단위의 종합적 공간 전략 계획이다.

이 계획은'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2024.3.29. 시행)에 따른 법적 의무사항으로 현재 전국 139개 시군이 수립중이며, 정부는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지자체는 주민과 함께 상향식으로 계획을 수립한다.

앞으로 정부는 농촌공간계획을 통해 주거, 산업, 축산, 융복합산업 등 기능별로 ‘농촌특화지구’를 지정하고, 관련 시설을 집적, 농·산지 규제 완화와 사업 집중 지원 등을 통해 활용도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 계획은 단순히 토지 정비가 아니라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농촌공간을 재설계하는 과정이다”라며, “농축산업은 물론 역사·문화·경관분야까지 아우르는 종합계획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고, 돌아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고성의 농촌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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