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2026년 정원분야 산림청 공모 선정 29억 확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1 10:20:30
  • -
  • +
  • 인쇄
군민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 본격 추진
▲ 강진군청

[뉴스스텝] 강진군이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정원 및 도시숲 조성 분야 생활밀착형숲 조성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국비를 포함해 총 29억 원을 확보해 군민 생활권 내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이밖에 보은산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총사업비 12억 원), 도시숲 조성사업(총사업비 19억 원) 공모사업에도 도전, 국·도비사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산림청의 정원 및 도시숲 조성 분야 공모사업은 지역의 자연·문화·생활환경을 연계해 국민이 일상속에서 정원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방자치단체의 녹색복지 실현과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강진군은 이번 생활밀착형숲 조성사업으로 강진만 생태홍보체험관에 사계절 이용 가능한 실내 정원형 녹색공간을 조성하고, 성전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내 자녀안심그린숲 조성사업을 추진,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을 조성한다.

아울러 강진교차로 구간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은 도심 주요 도로변에 탄소 흡수 효과가 높은 수목을 심어 열섬현상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강진만 생태홍보체험관은 연간 다수의 탐방객이 찾는 강진의 대표 생태관광지로, 이번 사업을 통해 체험관 내부에 수경식물과 미스트 시스템이 결합된 정원형 온실, 공기정화 및 습도조절 기능을 갖춘 자연식물 식재공간 등 특색있는 공간들로 꾸며진다.

이를 통해 생태교육·환경체험·정서치유 기능이 결합된 복합형 실내정원으로 탈바꿈한다.

또한 기조성된 정원들과 생활정원 등을 관광콘텐츠로 연계해 정원도시 강진의 이미지를 확산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산림청 정원분야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주민 가까이에서 숲을 누릴 수 있는 녹색도시 기반을 강화하겠다”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속가능한 산림정책을 추진하고 군민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생활권 정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동대문구, 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접수…1년치 한 번에 내면 10% 감면

[뉴스스텝] 서울 동대문구는 경유차 소유자가 1년 치 환경개선부담금을 1월에 한꺼번에 납부하면 10% 감면받을 수 있는 ‘연납’ 신청을 1월 16일부터 2월 2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자 부담 원칙에 따라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 처리비용을 부담하도록 한 제도다. 통상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부과되는데, 연납을 신청하면 전년도 하반기분과 당해 상반기분을 합산해 1년 치를 일시 납부

전북자치도,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가 초미세먼지 농도 악화에 따라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15일 오후 전북권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발령된 데 이어, 16일에도 일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50㎍/㎥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조치로 도내에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3만4천여 대의 운행이 제한되며, 515개 행정·공공기관에서는

서대문구, 신년인사회 열고 '꿈을 현실로 행복 300% 도전' 다짐

[뉴스스텝] 서대문구가 15일 오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신년음악회를 겸한 ‘2026년 신년인사회’를 열고 ‘꿈을 현실로 만드는 행복 300% 서대문 구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이 자리에는 주민과 직능단체 대표, 지역 소상공인, 각계 인사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이성헌 구청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사통팔달 신속성장 명품미래도시 품격있는 역사, 따뜻한 일상 사람중심도시 자연 속 힐링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