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페즈 전가은 대표, 고령군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 기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1 10: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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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페즈 전가은 대표, 고령군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 기탁

[뉴스스텝] 고령군은 지난 19일 다산문화공원 본대회의장에서 열린 ‘2025 고령군수배 대가야 전국 철인3종 대회’ 개막식에서 로페즈 전가은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전가은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다양한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 받는 훌륭한 제도”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주민의 복리 증진에 작은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고향사랑기부제의 뜻을 이해하고 적극 동참해주셔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전가은 대표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 사회 곳곳에 스며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 상당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1인당 연간 기부 상한액은 2,000만원이며,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와 전국 농·축협 은행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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