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산 서울시의원, “광진과 세종대가 하나된 지역축제 함께하세종! 참석”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0-04 10:40:45
  • -
  • +
  • 인쇄
지역주민들과 세종대 재학생들이 함께 즐긴 지역축제
▲ ‘2022 함께하세종’, 왼쪽부터 허은 광진구의원, 서민우 광진구의원, 박강산 서울시의원

[뉴스스텝] 서울특별시의희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29일 세종대학교 대양 AI센터 앞 광장에서 광진구와 세종대학교 캠퍼스타운이 함께하는 지역축제 ‘2022 함께하세종’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지역축제는 광진구와 세종대학교가 함께 진행해 지역과 대학 간 경계를 무너뜨리고 광진구민과 세종대 재학생들이 하나가 됐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행사이다.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동안 세종대학생 버스킹 프로그램과 지역상인회와의 토크콘서트 그리고 주민 콜라보 패션쇼 등 여러 축하공연도 함께 구성해 광진구민과 세종대 재학생들이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지난 4년간 세종대의 변모과정을 세종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 성과 보고를 통해 드러냈다. 세종대 캠퍼스타운사업은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창업지원공간 조성⦁운영, 지역환경 개선 및 지역발전 거점공간 조성, 대학 경계부 담장 허물기, 광진광장 개선 등 여러 사업들로 인해 광진과 세종대의 유기적 결합을 이뤄내 큰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박 의원은 “세종대캠퍼스타운은 지역과 대학 간 경계선을 허문 매우 의미있는 사업”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멀어졌던 광진구민과 세종대 재학생들이 한자리에서 함께 웃고 즐길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준 주최측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 2025년 3분기 ‘행복을 쏩니다’ 주인공 선정

[뉴스스텝]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은 ‘고생하는 조합원 선발’ 사업의 2025년 3분기 주인공으로 일자리경제과 박희진 조합원을 선정하고, 행복배달통을 전달했다.‘행복을 쏩니다’행복배달통 사업은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의 신규 사업으로, 지난 2분기에 이어 조합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운영되고 있다. 이번 선정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공정하고 합리적인 절차를 거쳐 박희진 조합원이 주인공으로 선정됐다.일자리경제과 지역경제팀

대구시의회, 건설현장과 인근 상권의 상생으로 지역 경제 활력 모색

[뉴스스텝] 대구시의회 윤권근 의원(달서구5)이 12월 16일, 제321회 정례회에서 지역건설산업으로 인한 지역 상권 활성화와 건설고용 안정화를 골자로 하는 '대구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다.윤 의원은 “건설산업은 지역 경제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매우 큰 특징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건설 현장 인근의 지역 식당을 이용하는 대신 ‘함바집’으로 불리는

곡성군, 전남 농촌진흥사업·국제농업박람회 종합평가 “우수상” 동시 수상

[뉴스스텝] 곡성군은 2025년 전라남도가 주관한 ‘전남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와 ‘국제농업박람회 종합평가’에서 각각 우수상을 받으며 지역 농업 발전 분야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남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는 농업기술 보급, 농업인 교육, 현장 지도 활동, 지역 특화작목 육성, 농가 소득 증대 등 농촌진흥사업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곡성군은 현장 중심의 맞춤형 영농기술 교육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