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아카데미, 박지훈·임주혜 변호사 초청 강연 생활속 법 이야기 나눈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4-07 10: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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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훈 변호사

[뉴스스텝] 김제 지평선아카데미가 오는 25일 법의 날을 맞아 4월은 법률관련 특강을 준비했다.

김제시에 따르면 오는 10일에는 박지훈 변호사, 24일에는 임주혜 변호사를 초청해 강연을 꾸릴 예정이다. 4월 강연은 법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기위한 자리로, 김제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박지훈 변호사는 다양한 방송 출연과 칼럼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온 법조인이다. 주요 시사 프로그램과 예능에 출연하며 법률적 관점을 알기 쉽게 풀어내는 설명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받아왔다. 현재도 로펌 ‘법무법인 여기’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이며,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과 상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 임주혜 변호사


또한 임주혜 변호사는 다양한 방송 출연과 강연을 통해 생활 법률 지식을 쉽게 전달하며, 일반 시민들이 법을 더 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여러 공공기관과 대학교에서 생활 법률 특강을 하며 법률 교육 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이달 지평선아카데미 강연에서는 ‘생활 속의 법 이야기’를 주제로,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법률 문제와 그 해결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계약, 부동산 관련 분쟁 등 실생활에 밀접한 사례 중심으로 진행돼, 법률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평선아카데미는 현장 참여가 어려운 시민을 위해 강연 영상이 경로당 IPTV와 사이버학습센터에 업로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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