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파크골프 중심지 화천군 국내 최대규모 4개 대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2-21 10:40:23
  • -
  • +
  • 인쇄
화천군, 올해도 상금과 참가인원 규모 등 메이저급 4개 대회 개최
▲ 국내 파크골프 중심지 화천군 국내 최대규모 4개 대회 개최

[뉴스스텝] 국내 파크골프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화천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메이저급 4개 대회를 개최한다.

화천군은 지난달부터 예선전을 시작한 2023 시즌오픈 전국파크골프대회 결선경기를 내달 7일부터 이틀 간 산천어 파크골프장에서 개최한다.

대회 총상금 규모는 5,220만원이며, 남녀 우승상금은 각각 1,000만원이다.

6월에는 13~14일 이틀 간 국내 유일의 부부 파크골프대회인 2023 전국 부부(가족)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

5월부터 총 4차에 걸친 예선이 치러지는 이 대회에는 하와이를 비롯해 총 5,000만원 상당의 국내‧외 여행 패키지 상품권이 부상으로 걸려있다.

10월에는 국내 파크골프 대회 사상 최대 규모인 1억원의 상금이 걸린 2023 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이 치러진다.

9월부터 총 5회의 예선전을 통과한 참가자들이 10월17일부터 20일까지, 4일 간 결선을 치르며, 남녀 우승자에게 3,000만원씩의 상금이 주어진다.

11월에는 2023 전국 파크골프 왕중왕전이 기다리고 있다.

왕중왕전은 5차 예선전을 거쳐 28~29일, 결선이 진행되며, 총상금 규모는 5,000만원에 달한다.

화천군은 북한강변에 천연잔디로 조성된 산천어 파크골프장을 무대로 대규모 대회를 잇따라 개최하며 국내 파크골프의 수도로 빠르게 인지도를 키워 나가고 있다.

타 지역 대회 기간이 보통 1~2일, 상금 규모는 많아야 500여만원 안팎인 점을 감안하면 예선전까지 치르는 화천 대회는 단연 눈에 띈다.

덕분에 연중 산천어 파크골프장을 찾는 외지 방문객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고 있다.

부산, 경상권, 전라권, 충정권, 수도권 등 전국 각지에서 화천을 찾기 때문에 대회를 전후해 숙박객도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대회에 사용되는 화천사랑상품권으로 지역 내 경기부양 효과도 크다.

대회는 4개지만, 대회 당 4~5차에 이르는 예선전 참가와 사전 적응훈련차 방문하는 동호인들이 많고, 일반 방문객들도 하루 평균 200여명 이상이 라운딩을 즐긴다.

지역의 숙박시설을 이용 후 무료로 라운딩을 즐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인근 지역에서 퇴근 후 화천을 찾아 야간 경기를 하는 동호인도 늘고 있다.

특히 돈으로 계산할 수 없는, ‘파크골프의 중심지’라는 이미지가 전국 수만 명의 동호인들에게 깊숙이 각인되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국내 파크골프 동호인들에게 화천 대회는 꼭 한번 참가하고 싶은 대회로 손꼽히고 있다”며 “파크골프의 지역경제 기여도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구상 중”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나주시, '100세 돌봄관리사' 위촉…치매예방 본격화

[뉴스스텝]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나주시가 ‘100세 돌봄관리사’를 중심으로 한 현장 밀착형 치매예방 서비스를 본격 가동한다.나주시는 올해 1월 공개 모집을 통해 노인 돌봄과 복지 관련 자격을 갖춘 총 40명(재위촉 33명, 신규 7명)의 ‘100세 돌봄관리사’를 선발하고 지난 5일 나주시보건소 다목적 강당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위촉된 돌봄관리사들은 관내 180개 마을 경로당

계양구자원봉사센터, 2026 마음 잇는 ‘계양 가족봉사단’ 모집

[뉴스스텝] 인천광역시 계양구 자원봉사센터는 가족 단위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2026 마음 잇는 ‘계양 가족봉사단’에 참여할 20가족을 오는 3월 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계양 가족봉사단’은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가족들은 3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정기적인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가족봉사단은 3월 발대

양평군, 양동면 고용농가 대상 2026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교육 실시

[뉴스스텝] 양평군은 지난 1월 2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양동면 문화센터 3층 다목적회관에서 ‘2026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농가 대상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는 양동면 지역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농가 54농가를 비롯해 관계자 등 총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6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운영에 앞서 고용농가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제도와 법적 의무 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