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비봉산 산림공원 조성’ 대한민국 대표 정원도시로 도약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7-11 10:35:46
  • -
  • +
  • 인쇄
▲ 비봉산 산림공원 전경

[뉴스스텝] 정선군이 힐링과 치유가 있는 대한민국 대표 정원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2012년 군은 비봉산에 정선5일장을 연계한 산림욕장을 조성했다. 정자각과 그네, 평상 등 휴게공간을 만들고 야외학습장을 조성했지만 긴 시간이 지나면서 시설 노후와 관광 트렌드 변화로 새로운 사업 추진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정선군의 최대 현안인 가리왕산 국가정원과 더불어 정원도시로 변화를 위해 주민과 관광객이 자연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산림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정선읍 봉양리 산6-1번지 비봉산 일원 24.4ha면적에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진입로와 등산로 정비, 지압로 신설, 소공원 조성, 전망데크 설치 등 산림공원을 조성한다. 올해 2월부터 현지조사 및 지형현황측량, 실시설계 등 행정절차를 마치고 7월부터 착공에 들어갔다.

비봉산 산림공원 조성사업은 이용객의 편의성을 고려하고 자연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3년에 걸쳐 추진된다. 1년차에는 실시설계와 공사계약 및 착공 등 행정절차 진행 및 진입로를 정비하고 2~3년차에는 본격적으로 등산로 정비 및 개설, 숲속 쉼터와 소공원 조성, 전망대 신설을 추진한다.

특히 넓은 면적의 사업대상지를 3구간으로 나누고 1구간은 야간에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보안등 설치와 진입로 평탄화 작업을 실시하고, 2구간에는 지압로 40m, 숲속쉼터 4개소와 7,900㎡ 규모의 소공원을 조성한다. 특히 숲속 쉼터는 이용객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평상 및 벤치를 설치하고 소공원에는 봄이 되면 자줏빛 꽃이 피는 맥문동, 가을 단풍과 조화되는 홍색 꽃이 피어나는 구절초를 식재한다. 3구간 정상에 설치된 노후 정자는 안전문제로 철거 후 전망대를 설치해 탁트인 하늘과 수려한 산세, 정선 도심지를 전망할 수 있도록 한다.

군은 이번 비봉산 산림공원은 물론 지난달 새롭게 정비한 조양산 둘레길, 올해 말 준공 될 병방산 하늘 꽃 마을 등 산림자원을 활용해 휴식과 힐링이 있는 국내 최고의 정원도시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중소벤처기업부, '2026년 여성기업 육성사업 통합 공고' 시행

[뉴스스텝] 중소벤처기업부는 여성창업 활성화와 여성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여성기업 육성사업 통합 공고’를 4일 시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여성기업 육성사업은 여성 창업, 여성기업 판로, 인력 지원과 함께 인공지능‧바이오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여성의 건강 및 삶의 질을 제고하는 펨테크(FemTech) 산업 육성을 포함한 4개 분야, 11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며 총 지원 규모는 총 117.4억원이

중기부,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뉴스스텝]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도 중소기업 연구인력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인력의 채용, 파견, 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기부는 해당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연구인력난을 완화하고 기술혁신역량을 제고할 계획이다.세부적인 사업내용과 신청절차는 다음과 같다.① 연구인력 채용지원사업 (신진·고경력)중소기업

군포시의회 박상현 의원, 국민의힘 당명 개정을 위한 2030 청년 주도 ‘브랜드전략TF’ 합류

[뉴스스텝] 국민의힘이 새 당명 논의를 본격화한 가운데, 군포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인 박상현 의원(군포시 재궁동·오금동·수리동)이 2030 청년들로만 구성된 ‘브랜드전략 태스크포스(TF)’에 단원으로 참여해 당 쇄신 논의에 힘을 보태고 있다.이번 TF는 청년 세대를 중심으로 구성된 한시적 조직으로, 지도부로부터 당명 개정과 관련한 전권을 위임받아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당명 변경을 단순한 이미지 교체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