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 포럼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6-21 10: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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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예맥의 역사적 정체성과 역사문화권 개념 정립에 대전환점 마련
▲ '강원특별자치도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 포럼 개최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의 역사적 정체성과 관련된 고대 예맥역사문화권의 개념 정립과 정비사업의 정책적 자문, 정비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강릉시의 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한'강원특별자치도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포럼'이 6월 22일 14시 30분 강원연구원 리버티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강원특별자치도 역사문화권 설정의 의미와 방향”(김규운 강원대학교 사학전공 교수), “역사문화권 정비육성 선도사업 사례발표”(임승빈 강릉시 문화유산과 문화유산정책담당) 2개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발표가 끝나면 최종모 강원문화재연구소장을 좌장으로 6명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역사문화권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과 자문이 이어질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재단법인 강원문화재연구소에'강원특별자치도 역사문화권 정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 용역'을 의뢰한 상태로, 금년 말 ‘도 역사문화권 정비 전략계획’을 수립하여 적극적으로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강릉시가 지난 5월 ’24년도 역사문화권 역사문화환경 정비육성 선도사업에 서면심사를 통과하고 6월 15일 선도사업 신청 내용 및 대상구역 확인을 위한 현장실사를 마친 상태이다. 최종심사 발표는 이번 6월 말, 총 3개 사업 내외로 선정될 예정이며, 강원특별자치도는 강릉시가 내년도 역사문화권 선도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

백창석 강원특별자치도 문화관광국장은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에 예맥역사문화권이 포함되면서 역사문화권 정비·보존 지원 및 기반 조성을 위한 국가 차원의 지원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이번 포럼 개최를 시작으로 고대국가 예맥의 실체를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아울러 강원인의 정체성을 확인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며 “앞으로도 예맥역사문화권의 실체 규명을 위한 연구·조사 확대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국내 및 지역의 민관학계와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고대국가 예맥의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고 체계적으로 정비함은 물론, 역사문화권 정비 공모사업과 연계한 지역 관광 활성화 및 도민 소득 창출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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