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미스트롯 포유] '최고 4.9%' 2주 연속 木 예능 1위, 윤태화X현대화 불렀다 하면 1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2 10: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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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포유' 이소나X박다혜, 예선 턱걸이→최종 2위 반전 드라마! '트롯계 다비치' 저력
▲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

[뉴스스텝] '미스트롯 포유' 윤태화X현대화가 단 2점 차 접전 끝 이소나X박다혜를 꺾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

5월 21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TOP5 팀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노래로 일어설게요' 팀은 마지막까지 흔들림 없는 무대를 선보이며 감동의 우승 드라마를 완성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4.4%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상파·종편·케이블 포함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 목요일 전 채널 예능 1위, 일일 종편 프로그램 전체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4.9%까지 치솟았다.

예선 무대는 냉혹한 서바이벌 그 자체였다. 윤윤서X박서준의 '콩나물 트로트' 팀이 나훈아의 '고장난 벽시계'로 정통 트롯 감성을 제대로 보여주며 고득점을 기록한 반면, 염유리X염권선의 '성북동 긍정 택시' 팀은 최하점을 기록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허찬미X서은교의 '팔색조 은교' 팀 역시 15년만 재회 무대에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였음에도 곧장 무대에서 내려와야 했다. 특히 '미스트롯4' 선(善) 허찬미 팀이 첫 대결부터 탈락하면서 현장에는 충격과 긴장감이 동시에 감돌았다. 반면 윤태화X현대화의 '노래로 일어설게요' 팀은 더원의 '사랑아'로 폭발적인 고음과 진한 감정을 쏟아내며 199점이라는 압도적 점수를 기록, 심상치 않은 질주를 예고했다.

본선 1라운드 미스들의 개인전은 한층 더 뜨겁게 달아올랐다. 윤윤서는 강민주의 '회룡포'로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짙은 애절함을 토해내며 180점을 기록했고, 홍성윤은 조승우의 '꽃이 피고 지듯이'를 통해 '감성 거인'이라는 수식어를 완벽하게 입증하며 182점을 받았다. 길려원은 문희옥의 '사랑의 거리'로 정통 트롯의 꺾기 기술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미스트롯4' 진(眞)의 위엄을 증명한 이소나는 이정옥의 '숨어 우는 바람 소리'로 180점을 획득하며 판도를 뒤흔들었다.

최고점을 기록한 주인공은 윤태화였다. 이은하의 '봄비'를 선곡한 윤태화는 무대 도중 인이어를 착용하지 못하는 돌발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밴드 반주 위에서도 완벽한 가창력을 보여준 윤태화는 183점을 기록, 단 1점 차이로 홍성윤을 제치고 개인전 단독 1위에 올랐다.

이어진 2라운드 듀엣 대결에서는 다섯 팀의 다채로운 색깔이 무대를 수놓았다. 윤윤서X박서준은 이찬원의 '시절인연'으로 10대답지 않은 깊은 울림을 전했고, '법대생 친언니' 팀의 길려원X길연서는 유지나의 '쓰리랑'으로 객석의 기립을 이끌며 순식간에 현장을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시켰다. '일본발 꽃미남 주의보' 팀의 홍성윤X타쿠야는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로 가슴 먹먹한 하모니를 완성했다.

역전의 발판을 마련한 이소나X박다혜의 '2억 뷰 고음 여신' 팀은 다비치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선곡해 지붕을 뚫을 듯한 폭발적인 고음 화음을 폭발시켰다. 현장에서는 "역시 트롯계의 다비치다", "고수들만 소화할 수 있는 화음", "나도 모르게 탄성이 나올 정도로 몰입했다" 등 극찬이 쏟아졌다.

윤태화X현대화는 임영웅의 '인생찬가'로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무대를 마친 윤태화는 현대화를 향해 "사고 이후 대인기피증도 생기고 힘드셨다고 들었다. 그런데 오늘 관객들과 무대를 즐기는 모습에 눈물이 났다. 저와 듀엣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끝내 눈시울을 붉힌 안성훈 역시 "노래하는 뒷모습이 그 누구보다 행복해 보여 감동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종 결과는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었다. 2라운드 듀엣 점수에서는 '2억뷰 고음 여신' 팀이 187점으로 최고점을 기록했지만, 합산 결과 윤태화X현대화의 '노래로 일어설게요' 팀이 총점 369점으로 단 2점 차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화는 상금 대신 "아직 일어서서 노래하는 모습을 못 보여드렸다"라며 연승 도전을 선택했고, 두 사람의 이야기는 다음 방송에서도 이어지게 됐다. 첫 우승 팀 탄생과 함께 더욱 치열해진 '미스트롯 포유'가 앞으로 어떤 감동과 반전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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