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라면콘서트,영월군 문화예술회관서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1-30 10:35:18
  • -
  • +
  • 인쇄
▲ 영월군청

[뉴스스텝] 관내 음악동호인 대일밴드가 주관하는 제9회 라면콘서트가 12월 1일 오후 6시 30분 문화예술회관 3층 공연장에서 열린다.

공연은 대일밴드, 춤누리무용단, 어쩌다사물놀이, 감자밴드, Step Up 댄스팀, 영월하모니카앙상블, 은가비색소폰, 박혜란 등 관내 문화예술인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입장료는 라면 2봉지이며, 기부받은 라면은 행사가 끝난 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대일밴드는 2014년 창단 첫해부터 매면 라면콘서트를 개최해 왔으며 그동안 기부받은 라면 1,300여 박스를 군청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서귀포시, 2026년도 학교숲 조성사업 대상지 선정

[뉴스스텝] 서귀포시는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학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6년도 학교숲 조성사업’ 대상지로 서귀포초등학교와 법환초등학교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9월 공모를 통해 신청한 2개교에 대하여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적합성 여부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학교숲 조성 대상지를 결정했다.금번 선정된 학교에는 각 6천만 원씩 1억 2천여 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각 학

인천 서구, 2025 서구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 성료

[뉴스스텝] 인천서구새마을회는 지난 27일 강화도래미마을에서 ‘2025 서구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 송승환 서구의회 의장, 서구의회 의원, 이기학 협의회장, 권오분 부녀회장 및 정준교 직장회장 등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되새기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수련대회는 ‘새마을 정신으로 하나 되어, 서

오산시 중앙동 김현정 주민, 취약계층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 기탁

[뉴스스텝] 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10월 28일, 중앙동 주민 김현정 씨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김현정 씨는 중앙동 주민자치회 문화강좌 수강생으로, 지난해에도 1천만 원의 성금을 후원하는 등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선행을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김 씨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