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주차면까지 안내하는 ‘주소기반 주차내비’ 실증 성과 점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4 10:20:32
  • -
  • +
  • 인쇄
‘주소기반 주차정보 구축 및 주차내비게이션 실증사업’ 중간보고회
▲ 중간보고회

[뉴스스텝] 동해시는 지난 11월 20일, 주소기반 주차정보 구축사업 및 융·복합서비스 확산을 위해 행정안전부, 한국국토정보공사(LX주소센터), 카카오, 현대오토에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소기반 주차정보 구축 및 주차내비게이션 실증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주소 기반 융·복합 서비스 개발을 위해 지방정부와 협업해 추진 중인 시범사업으로, 각 주차면에 고유 주소를 부여해 내비게이션이 개별 주차면까지 정확히 안내하는 기술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정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기반으로 빈 주차면 안내와 주차 내비게이션 서비스뿐 아니라, 드론·로봇 배송, 실내 내비게이션 등 신산업에 필요한 주소정보 체계 확충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중간보고회에서는 ▲주소 기반 주차정보 관리기준 마련 ▲주소기반 이동지능정보 구축 ▲주차장 데이터 통합·유지관리 ▲주차 관제시스템 외부 송출 기준 ▲실시간 주차현황 표출 ▲주차 내비게이션 개발 및 실증 추진 상황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다.

특히 동해시 묵호항 일원 공영주차장 6개소(778면)에서 추진 중인 주차 내비게이션 실증 사례가 공유됐으며, 향후 서비스의 전국적 확산 가능성도 함께 검토됐다.

이인섭 안전과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동해시 공영주차장 6개소에 구축된 스마트주차장 기반 위에서 주차 가능 대수 등 주요 정보를 내비게이션과 연계하는 전국 단위 실증사업”이라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행정안전부, 한국국토정보공사(LX), 카카오, 현대오토에버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향후 동해시 전역 공영주차장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주도, 한경면 월동채소 현장 점검…새해 두 번째 민생 경청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가 새해 두 번째 민생 경청 행보로 제주시 한경면 월동채소 수확 현장을 찾아 농가 애로사항을 살피고 수급 안정 대책을 점검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2일 한경면을 방문해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은 월동채소 재배 농가와 지역 주민들을 만나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생산량 증가에 따른 가격 안정과 농가 소득 보전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제주도의 ‘2025년산 주요 월동채소 재배동향

경상국립대학교 김재연 교수팀, 작물 육종의 게임 체인저 ‘초고효율 프라임 에디터’ 개발

[뉴스스텝]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작물유전체교정연구실(김재연 교수팀)과 그린바이오 벤처기업 ㈜눌라바이오가 공동연구를 통해 쌍떡잎식물의 유전자를 기존 대비 획기적인 효율로 교정할 수 있는 ‘초고효율 프라임 에디팅(Ultra-efficient Prime Editing, 이하 UtPE)’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프라임 에디팅 기술은 유전자 이중나선 절단 없이 DNA 염기서열을 원하는 형태로 자유자재

청주시, 민선 8기 소통 행정 이어간다… 주민과의 대화 추진

[뉴스스텝] 청주시가 2026년에도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12일부터 2월 25일까지 43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주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이범석 청주시장 주재로 진행되는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시민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청주시가 시정계획을 설명하고 그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 및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함으로써 폭넓게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첫 행사는 12일 오후 상당구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