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농어촌도로 확충으로 정주여건 개선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08 10:55:32
  • -
  • +
  • 인쇄
▲ 홍천군, 농어촌도로 확충으로 정주여건 개선

[뉴스스텝] 홍천군은 농촌지역 도로망 확충사업을 실시하여, 주민 불편해소 등 정주여건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1년 4월부터 통행이 불편하고 협소한 농촌지역 농어촌도로인 문도선 등 3개 노선에 119억 원을 투자하여, 4.4㎞의 농어촌도로를 준공했다.

농어촌도로정비 사업은 농촌지역 인구 고령화와 귀농귀촌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도로망 확충 및 안전한도로 환경을 제공하고 농산물 생산유통 원활, 농촌지역 생활환경개선과 도로교통서비스 질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주민들에게는 매우 절실하고 호응도가 높은 사업이다.

이에 따라 군은 농촌지역 도로망 확충사업을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투자하여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도로정비 사업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이용자 중심의 도로정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주면 적극 반영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전북도, 김제 벼·논콩 피해 현장 방문… 신속한 복구 대책 추진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는 김제시 죽산면 일대에서 8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진 잦은 비로 벼와 논콩 재배 농가의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10월 26일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한 도의원과 관계 공무원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김관영 전북특별도지사를 비롯한 도의원, 도·김제시청 관계자 및 농가들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수발아 피해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영화로 힐링한 DAY2’

[뉴스스텝]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는 10월 25일(토) 오전 10시, HD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울산 동구 자원봉사자를 위한 “영화로 힐링한 DAY2”를 실시했다. ◈ 본 행사는 올 한해에 다양한 분야에서 수고한 여러 자원봉사단체들 선정하여 감사의 마음과 쉼을 선물 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참여한 단체로는 환경정화 단체, 의용소방대, 적십자봉사회, 자율방범대, 푸드뱅크 지원(사랑의 빵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대전의 역사와 예술, 춤으로 되살아나”

[뉴스스텝]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6일 유림공원(유성구 봉명동)에서 열린 2025 대전십무 공연에 참석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 의지를 밝혔다.(사)정은혜민족무용단이 주관하는 2025 대전십무는 대전의 역사, 자연, 인물 등을 춤 예술로 형상화한 열 개의 작품으로, 2014년 홍동기의 음악과 정은혜의 안무로 완성돼 그동안 대전의 정체성과 정신을 형상화해 시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