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 마지막 이야기, ‘Just one, y2k 내 것이 되는 시간’성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18 10: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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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제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 마지막 이야기

[뉴스스텝] 제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영순)은 지난 16일 관내 청소년 및 제천 시민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림지수변무대에서 2024년 제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Just one, y2k 내 것이 되는 시간’마지막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제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기획단‘울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축제로, 청소년 유관기관들이 이번 축제의 컨셉인 2000년대 감성, Y2K(year 2000, 2000년대를 의미) 컨셉으로 함께 참여해주어 더욱 풍성한 청소년축제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축제는 체험부스 ▲페이스 페인팅 ▲생크림 토스트 간식부스 ▲2000년대 관련 퀴즈 ▲제천시 청년센터 홍보 등등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운영됐으며 또한, 보컬, 댄스, 밴드 등 청소년 공연 총 17팀이 함께 했다.

제천청소년문화의집 김윤진 담당지도사는“제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매 회기 다른 주제와 컨셉으로 기획되는데 이번 어울림마당은 2000년대 감성으로 운영되어 청소년들과 시민들 모두 시간을 거슬러 2000년대를 추억해보는 시간이 된 것 같아 더 의미있는 축제가 된것 같다”며“공연에 참여해준 청소년들과 부스운영에 참여해주신 유관기관들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청소년기획단‘울림’변세진 단장(제천여고 1학년)은 “이번 제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의 컨셉을 현재의 패션, 대중문화예술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Y2k로 정해보았다”며, “멋진 축제가 될수 있도록 축제를 기획하고 함께 해준 어울림마당 기획단 친구들에게 특별히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제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주도적 활동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운영위원회, 제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동아리활동, 청소년교류활동, 제천청소년국악관현악단,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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