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읍,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3 11:00:23
  • -
  • +
  • 인쇄
▲ ,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역량 강화 교육

[뉴스스텝] 임실읍이 지난 11일과 12일 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워크북과 사례를 통한 동영상 시청으로 병행했으며, 근로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무더위 야외 활동에 대한 위험성에 대한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환경정비 중 일어날 수 있는 도로변 및 횡단보도 교통사고 방지를 중점적으로 진행했고, 여름철 열사병 등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도 함께 교육했다.

송기찬 임실읍장은“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일자리 사업을 통해 활력있는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서천군의회, 주요 사업장 방문 등 제333회 임시회 의사일정 마무리....

[뉴스스텝] 서천군의회는 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일부터 8일간 열린 제333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홍성희 의원 외 1인이 제출한 서천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규칙 전부개정규칙안 서천군의회공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또한 군수가 제출한 서천군 리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6년 한국

제주-일본 하늘길 확대 기대…제주 홍보 마케팅 박차

[뉴스스텝] 제주가 일본 직항노선 확대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4일 제주를 찾은 일본 후쿠오카공항 대표단과 도내 일원에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도와 공사는 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의 재개 필요성과 노선 활성화를 위한 양 지역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후쿠오카공항 대표단은 세화 해녀마을을

제주테크노파크-경주융합회, 관광산업협력 업무협약 체결

[뉴스스텝]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 기업지원단은 지난 5일 제주벤처마루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경주융합회와 지역경제 발전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TP와 경주융합회가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산업 발전과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다. 세부 내용은 지역 중소기업 공동사업 발굴 및 육성지원, 지역기업에 대한 관광 관련 사업의 공유 및 협력활성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