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정부예산안 전년대비 21.6%↑ 5천억 달성 청신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8 11:00:33
  • -
  • +
  • 인쇄
수소, 문화, SOC 등 전략 사업 대거 반영
▲ 유희태완주군수-내년도정부예산안21%증가.

[뉴스스텝] 완주군이 1,315억 원 규모의 주요 핵심사업을 포함한 국가예산을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시켰다.

이는 올해 주요 핵심사업 반영예산안 대비 21.6% 증가한 수치로, 완주군은 5년 연속 5,000억 원대 국가예산 확보에 청신호를 켰다.

군은 주요 사업을 조기에 발굴하고, 중앙부처와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가며, 전북특별자치도와 정치권과의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안호영 국회의원실과 김관영 전북도지사와의 협력 아래 사업별 맞춤형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정부에 국비 필요성을 시의적절하게 제시해 성과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주요 반영사업으로 ▲수소상용차 전용 안전검사센터 구축사업(2.8억 원) ▲문화선도산단 조성사업(76억 원) ▲완주 운산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10억 원) ▲국립 사회적경제 인재개발원 건립(3억 원) ▲용진~우아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사업(482억 원) ▲대용량 무정전 전원장치(UPS) 안전기술 개발(115억 원) ▲수소차 폐연료전지 자원순환을 위한 시험·인증특화센터 구축(35억 원) 등이다.

이들 사업은 완주군의 미래 성장 동력 확충과 군민 안전·편의 증진에 직결되는 핵심 과제로, 향후 지역 발전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완주군은 이번 정부안 반영에 만족하지 않고, 오는 11월부터 시작되는 국회 심의 단계에서 미반영 및 과소 반영된 사업을 중심으로 예산 추가 확보에 나선다.

군은 지역 국회의원실과 협력해 대응 전략을 고도화하고, 부처 및 국회를 대상으로 한 전방위적 설득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려운 국가 재정 상황 속에서도 완주군이 거둔 이번 성과는 전 공직자와 군민, 전북도, 정치권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마지막 국회 심의까지 흔들림 없이 대응해 최종적으로 예산 증액을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겨울방학 맞이 파주 농산물 어린이 요리교실 추진

[뉴스스텝] 파주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미래의 생산자이며 소비자인 어린이들을 위한 ‘파주 농산물 어린이 요리교실’체험 교육을 오는 27일부터 총 6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전했다.이번 교육은 ‘파주에서 재배되는 콩으로 만든 두부를 활용한 만두 만들기 체험’을 주제로 겨울방학을 맞이해 초등학생을 둔 가족을 대상으로 교육할 예정이며,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농산물 활용 가공 체험 교육으로 진행된다.‘파주 농

부여 농부영농조합법인,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부

[뉴스스텝] 부여 농부영농조합법인(대표 최동혁)은 부여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부여군 내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자 하는 뜻에서 기탁이 이뤄졌다.부여 농부영농조합법인은 부여군 임천면에 소재한 친환경 농업 단체로, 친환경 농법을 기반으로 벼 재배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농산물 생산에 힘쓰고 있다.최동혁 대표

공주시, 2026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시작

[뉴스스텝] 공주시는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이장과 농업인학습단체 임원 및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2026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농업리더 특별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2026년 주요 농정 시책을 소개하고 공익직불제 안내와 농작업 안전 관련 중대재해처벌법 설명 등 농업 발전 방안과 관련한 내용을 다뤘다.올해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3개 과정 9개 과목으로 편성했으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