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愛인" 사진 구합니다 ! '핸드폰'으로 찍은 "영월 인증샷" 제1회 '영월愛인' 사진 공모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8-05 11:15:07
  • -
  • +
  • 인쇄
영월을 사랑하는 사람, "영월愛인"은 누구나 응모 가능
▲ 제1회 '영월愛인' 사진 공모 포스터

[뉴스스텝]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영월愛인(영월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찍은 '영월의 모습' 사진 공모전인 '제1회 영월愛인 사진공모전'을 인터넷신문 영월인, 농업회사법인 영월웰멍마치(주)와 함께 개최한다.

영월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문화도시지원센터가 함께 하는 이번 공모전은 "핸드폰"을 사용하는 영월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부문은 △영월인 부문(영월에 거주하고 있는 분)과 △영월愛인 부문(영월 이외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분)으로 되어 있으며 영월을 사랑하는 '영월愛인'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기간은 8월 7일~ 2022년 8월 31일 23:59까지이며 수상자 발표는9월 20일 예정이다.

공모주제는 △영월 방문 '인증샷', △영월 '핫플샷', △'내가 발견한 "찐"영월샷' 등이며, 영월 곳곳을 여행하면서 나만의 멋진 추억으로 남길만 하고 영월 찾아 인증샷을 찍도록 추천하고 싶은 △'내마음의 영월 명소', △'영월 핫플' 등이며 출품 수량은 1인당 3점 이내(※1인당 수상 가능 최대 작품수는 1작품)로 한한다.

'제1회 영월愛인 사진 공모전'의 참가 방법은 출품사진 파일명에 제목과 출품자이름을 적어 자신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영월인 부문은 출품자 전원에게 영월문화도시지원센터 기념품이 시상되며 ▲영월愛인 부문은 △대상: 1명 / 동강시스타 숙박권·박가네 '단종의 정찬' 쿠폰 △최우수상: 1명 / 동강시스타 숙박권·영월웰멍마치 체험권 △우수상: 2명 / 동강시스타 숙박권·박물관 체험권이 상장과 함께 수여된다.

시상식은 9월 20일 영월도시재생지원센터 특별전시장에서 펼쳐질 '제1회 영월愛인 사진전" 개막식에 이루어진다.

고명진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관장은 "스마트 폰으로 찍은 사진의 질이 전문가용 카메라로 찍은 사진에 못지 않다"면서 "영월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문화·힐링자원에서 찍은 '나만의 인생샷'을 통해 "영월愛인"이 많이 등장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최신뉴스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선착순 AI 지원은 '차별의 경기' 초래... 선심성 예산 지양해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속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21일 ‘경기 청소년 AI 성장 바우처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 안건 심사를 통해, 경기도가 추진 중인 학생 대상 AI 지원 사업의 불공정성과 실효성 부재를 강도 높게 지적했다. 이날 윤 의원은 경기도가 중학교 2학년 학생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려는 AI 활용 역량 강화 사업이 일부 대상에게만, 그것도 '선착순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 하천·계곡 지킴이 여성 지원자 86명 중 실제 선발 18명...“성인지 예산 무용지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21일 열린 2026년 본예산 심사 및 제3차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건설국과 건설본부를 대상으로 도민 생활안전 예산의 불투명한 감액, 성인지 예산 구조의 고착화, 지하안전 관리체계 부재 등을 집중적으로 지적했다.박 의원은 성인지 예산 분야와 관련해 “하천·계곡 지킴이의 여성 지원자는 86명(17.2%)이나 실제 선발은 18명(16.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 “복지예산이 경기 따라 흔들리는 ‘고무줄 예산’... 사회적 약자 기본권 침해 우려”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1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7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안 심의에서 2026년도 복지예산 편성과 관련해 노인·장애인 복지사업의 대규모 일몰 및 감액 문제, 추경 의존 구조, 복지예산의 불안정성을 강하게 지적하며 전면적인 재검토를 촉구했다.박재용 의원은 “복지국 총 예산은 증가했지만 노인·장애인 복지예산 점유율은 오히려 감소했다”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