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게임' 최상, 지수원-박리원 母女에 실망 가득...‘결혼 위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1-08 11:10:20
  • -
  • +
  • 인쇄
▲ 사진 제공: KBS 2TV 일일드라마

[뉴스스텝] 지수원이 한그루를 향한 분노를 표출한다.

오늘(8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 / 극본 오상희 / 제작 미라클케이스토리, 지담미디어) 28회에는 최명지(지수원 분)가 혜성투어를 찾아가 한바탕 소동을 일으킨다.

앞서 신여진(나영희 분)은 손자 이은총(김건우 분)을 데려오기 위한 계획을 세우다 황진구(최상 분)와 갈등을 빚었다. 여진은 구하나(한그루 분)에게 은총이 자신의 손자라는 사실까지 비밀로 하기로 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또한, 여진이 하나와 은총의 사진을 보며 “우리 은총이를 위해서 유진이가 돼줘”라고 말하는 장면은 앞으로 전개에 흥미를 한껏 끌어올렸다.

오늘 방송에서 명지는 혜성투어를 기습 방문한다. 하나가 예비 사위 진구와 부적절한 관계라고 오해한 명지는 분노한다.

화를 참지 못한 나머지 명지는 하나를 보자마자 핸드백으로 그녀를 가격하는 등 아찔한 상황이 벌어진다는데.

그런가 하면 여진과 명지의 팽팽한 대립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명지의 무자비한 폭행을 목격한 여진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뿐만 아니라 명지는 자신의 편을 들어 줄 거라 믿었던 여진의 뜻밖의 반응에 충격받는다고 해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진구는 하나의 폭행에 덤덤하게 반응하는 예비 장모를 보고 복잡다단해진다. 진구는 세영과 오해를 풀기로 하지만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진다고.

세영에게 연이어 실망하며 두 사람의 관계에 균열이 발생하는 가운데, 두 사람이 예정대로 결혼식을 올릴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28회는 오늘(8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세종시 소정면의용소방대, 무연고 묘지 벌초 봉사

[뉴스스텝] 세종북부소방서 소정면 남성의용소방대(대장 한천훈)와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염태숙)가 3일 소정면 대곡3리 소재 무연고 묘지 30기를 대상으로 벌초 봉사와 위령제를 진행했다.이날 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은 추석을 앞두고 관리되지 않는 묘지를 정비해 선영에 예를 다하고 마을 환경을 깔끔하게 정비했다.염태숙 대장은 “추석을 맞아 고인을 기리며 마을 환경도 정비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황규빈 대응

제2회 4.16재단 문화콘텐츠 공모전 대상작 '가족의 비밀', 2일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 오픈!

[뉴스스텝] 제2회 4.16재단 문화콘텐츠 공모전 대상작 이 10월 2일(목) 바로 오늘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감독/각본: 이상훈 | 출연: 김혜은, 김법래, 김보윤 | 제작: ㈜이엔터테인먼트, ㈜오예스 |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은 갑자기 집을 자주 비우는 ‘연정’, 수상한 행동을 시작한 ‘미나’, 갑자기 운동을 하겠다며 휴일마다 집을 나서는 ‘진수’의 비밀이 하나로

고창군,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창극옹녀’ 성황리에 마무리

[뉴스스텝] 고창군이 4일 ‘2025년 국가유산 활용사업’으로 추진한 ‘신재효 고택으로의 초대’ 마지막 행사를 창극 ‘옹녀’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올해 ‘신재효 고택으로의 초대-명창의 길, 풍류의 길’은 고창군이 (사)동리문화사업회와 같이 판소리 체험, 창극 공연, 플로깅 탐방, XR 체험 등이 어우러져 지난 5월부터 4차례에 걸쳐 고창 신재효 고택 일원에서 운영됐다.올해 ‘신재효 고택으로의 초대’ 프로그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