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 스스로 학생 인권 증진 방안 제안…‘학생인권참여위원회’구성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0-12 11: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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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위원 공개 모집…도내 초중고 학생 50명 참여‧10월 27일까지 공모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초‧중‧고 학생들이 참여해 민주적으로 학생 인권 증진 방안을 논의·제안하는‘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인권참여위원회’를 1기에 이어 2기를 구성·운영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인권 조례 및 시행규칙'을 근거로 구성·운영하는 학생인권참여위원회는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학생인권 증진 및 인권친화적 교육 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학생인권참여위원회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과 관련한 정책에 관한 의견 제시 △제주 학생인권 조례 개정에 관한 의견 제시 △학생인권 실태조사에 관한 의견 제시 △학생인권 실천계획에 관한 의견 제시 △학생인권 증진 및 학생 참여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에 관한 의견 제시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신청 대상은 도내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다. 지역별, 학교급별, 성별 등을 고려해 42명을 공개 모집하며 다양한 의견수렴 및 반영을 위하여 장애 학생, 다문화가정 학생, 학생선수 등 8명을 별도 선발한다. 최종 추첨을 통해 50명 이내로 선발 예정이며 임기는 1년이다.

공개모집 기간은 10월 13일부터 10월 27일까지다.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및 직속 기관, 도내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11월 11일 개별 통보 및 학교로 안내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1기 학생인권참여위원회 위원들이 올해 6월 9일의 학생인권의 날을 제정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이 있었다”며“인권존중의 학교문화 조성 및 학생인권 정책 의견 수렴을 위한 2기 학생인권참여위원회 위원 모집에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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