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여자 부세미' 서현우, 개천에서 용이 된 돈미변(돈에 미친 변호사) 등장! 전여빈의 위장생활 속 가장 든든한 조력자 된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05 11:15:21
  • -
  • +
  • 인쇄
▲ 사진 제공 : KT스튜디오지니

[뉴스스텝] 서현우가 재벌 회장의 위험한 계약 결혼 플랜에 발을 들인다.

오는 9월 29일(월) 첫 공개될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연출 박유영/ 극본 현규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크로스픽쳐스, 트리스튜디오)는 인생리셋까지 카운트다운 3개월, 한 방을 꿈꾸며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흙수저 여자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간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아야 하는 범죄 로맨스 드라마.

극 중 서현우는 현실주의자 변호사 이돈 역을 맡았다. 이돈은 돈이 최고의 가치라 여기는 금전 추구형 변호사. 연수원을 수석으로 졸업했지만 돈 없고 빽 없어 승천은 꿈도 못 꾸던 중 결국 재벌 회장 가성호(문성근 분)의 개인사를 전담하는 개인 변호사로 입사해 가성호의 계약 결혼 계획에 동참한다.

이에 이돈은 가성호 회장의 지시에 따라 유산 처리 문제와 계약 결혼 과정 전반을 담당하며 김영란의 위장 생활에 가장 큰 조력자가 될 예정이다. 해박한 법적 지식과 빠른 두뇌 회전으로 김영란이 위험할 때마다 적재적소에 도움을 줄 '돈미변(돈에 미친 변호사)' 이돈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돈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는 이돈의 치열한 직장생활이 담겨 있다. 깔끔하게 다려진 쓰리 피스 수트를 입고 진중한 표정으로 일에 임하는 한편, 사진기를 들고 포토그래퍼로 변신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낸다.

특히 수리공으로 완벽하게 탈바꿈한 이돈의 또 다른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끈다. 사람들의 눈을 피하고자 변장까지 하며 김영란의 조력자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할 이돈의 앞날에 관심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가성호 회장의 계획을 완벽하게 성공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돈의 이야기를 그려낼 배우 서현우의 연기 변신도 주목되고 있다. 의상, 스타일, 말투 등 캐릭터에 최적화된 섬세한 디테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서현우가 '착한 여자 부세미' 속 이돈 역할로 보여줄 새로운 얼굴이 궁금해진다.

위험한 계약 결혼에 합류한 변호사 서현우의 묵직한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는 오는 9월 29일(월) 밤 10시 채널 ENA를 통해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오수 경기도의원, 광교레이크파크 수자인 입주민들과 간담회 실시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24일 경기도의회에서 광교레이크파크 수자인아파트 입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내 생활 불편 및 공공부지 활용 등 현안에 대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이번 간담회에는 문재일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을 비롯한 각 동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광교복합센터 인근 유휴부지의 실효적 활용 공공시설 접근성 확대 교통ㆍ주차 등 생활 편

완주군 “안전한 급식환경” 자외선살균소독기 교육

[뉴스스텝] 완주군이 24일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어린이 급식소의 급식관리자를 대상으로 자외선살균소독기 관리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자외선살균소독기 전문가(김승현 큐앤아이 대표)를 초빙해 어린이 급식소의 급식관리지인 원장·센터장, 조리원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사용 및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자외선소독기의 작동 원리를 바탕으로 자외선살균소독기 권장 사용시간과 자

익산시, 금연 캠페인으로 '건강한 청춘' 응원

[뉴스스텝]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익산시가 24일 청소년 문화의 거리에서 '연기 없는 청춘' 금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문화 공간에서 흡연의 유해성을 알리고, 건강한 거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민관 합동으로 진행된 캠페인은 일시청소년쉼터 관계자, 유해환경감시단 등 20여 명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담배는 OUT, 건강은 IN!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