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이쎄오' 한혜진-정용화-강남-미미 밸런스 게임, "회식 후 기억에 없는 30분 통화 기록...전 애인 VS 직장 상사" 결과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1-09 11:05:21
  • -
  • +
  • 인쇄
▲ 사진 제공 : ENA X LG유플러스 STUDIO X+U

[뉴스스텝] 강남 차장이 ㈜기안이쎄오 사상 첫 실직 위기에 놓인다.

오늘(9일) 방송될 ENA, LG유플러스 STUDIO X+U ‘기안이쎄오’ 5회에서는 막걸리 회사 CEO의 고민 해결 임무가 주어지는 가운데 강남 차장이 초반부터 예측 불가한 면모로 ‘기쎄오(기안84 CEO)’를 당황하게 만든다.

이날 방송에서 ‘기쎄오’와 강남 차장은 100년 역사가 있는 막걸리 회사 CEO를 만난다. 약 2억 원이었던 매출을 220배 성장시키며 성공 신화를 쓴 막걸리 회사 CEO에게 어떤 고민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기쎄오’와 동행한 강남 차장은 숫자 계산에 약한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산책하는 강아지도 그냥 지나치지 못할 만큼 어디로 튈지 모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종잡을 수 없는 강남 차장의 모습에 당황한 ‘기쎄오’는 “넌 내가 보기에 지금 차장 자리도 위태위태하다”, “조나단 부장보다 확실히 아래는 맞다”라고 팩트 폭격을 날려 ㈜기안이쎄오 직원들을 빵 터지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술을 좋아하는 ‘기쎄오’는 전문 분야를 만나 역대급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기쎄오’는 막걸리 회사 CEO의 고민을 듣기도 전에 막걸리 시장 규모를 3조 원까지 확장시키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치며 시음, 직원 소통, 시장조사 등 열일을 이어간다.

무엇보다 막걸리 전문가들과의 미팅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은 ‘기쎄오’는 “역시 현장을 뛰어야 아이디어를 얻네”라고 말해 발품을 팔아 얻은 현장의 소리에 ‘기안적 사고’가 더해져 탄생할 솔루션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스튜디오에서는 한혜진 본부장, 정용화 팀장, 강남 차장, 미미 사원이 ‘기안이쎄오’의 코너 속 코너, 직장인 밸런스 게임을 진행해 재미를 배가시킨다.

회식 후 기억에 없는 30분 통화 기록이 남아있을 때, 통화 상대가 전 애인인 경우와 직장 상사인 경우 중 더 나은 상황을 선택하는 것. 과연 네 사람은 어떤 결정을 내렸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기안이쎄오’ 5회는 오늘(9일) 저녁 8시 50분 ENA에서 방송되며 U+모바일tv에서는 오늘(9일) 0시 일부가 공개됐으며 나머지는 내일(10일) 0시에 공개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최신뉴스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선착순 AI 지원은 '차별의 경기' 초래... 선심성 예산 지양해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속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21일 ‘경기 청소년 AI 성장 바우처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 안건 심사를 통해, 경기도가 추진 중인 학생 대상 AI 지원 사업의 불공정성과 실효성 부재를 강도 높게 지적했다. 이날 윤 의원은 경기도가 중학교 2학년 학생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려는 AI 활용 역량 강화 사업이 일부 대상에게만, 그것도 '선착순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 하천·계곡 지킴이 여성 지원자 86명 중 실제 선발 18명...“성인지 예산 무용지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21일 열린 2026년 본예산 심사 및 제3차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건설국과 건설본부를 대상으로 도민 생활안전 예산의 불투명한 감액, 성인지 예산 구조의 고착화, 지하안전 관리체계 부재 등을 집중적으로 지적했다.박 의원은 성인지 예산 분야와 관련해 “하천·계곡 지킴이의 여성 지원자는 86명(17.2%)이나 실제 선발은 18명(16.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 “복지예산이 경기 따라 흔들리는 ‘고무줄 예산’... 사회적 약자 기본권 침해 우려”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1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7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안 심의에서 2026년도 복지예산 편성과 관련해 노인·장애인 복지사업의 대규모 일몰 및 감액 문제, 추경 의존 구조, 복지예산의 불안정성을 강하게 지적하며 전면적인 재검토를 촉구했다.박재용 의원은 “복지국 총 예산은 증가했지만 노인·장애인 복지예산 점유율은 오히려 감소했다”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