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2026년의 토요일 서귀포에서 도란도란 나누는 클래식 콘서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9 11: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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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예술단 '2026 토요힐링콘서트' 포스터

[뉴스스텝] 서귀포시는 10일 15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도립서귀포예술단의 기획 공연 ‘2026 즐거운 주말 ! 토요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토요 힐링 콘서트는 지난 2021년부터 진행되어 6년 차를 맞이하는 대표적인 기획 공연으로 주말 오후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소극장에서 진행되는 본 공연은 앙상블 구성으로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 하며, 클래식 외에도 대중가요 등의 익숙한 음악들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공연을 선사한다. 또한 서귀포관악단이 중심이 됐던 기존 공연과는 달리 올해부터는 서귀포합창단의 앙상블도 함께하여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만나 볼 수 있다.

무대의 첫 시작은 서귀포관악단의 '색소폰 솔로'의 공연으로 문을 연다. 영화 피노키오의 OST ‘당신이 별에게 소원을 빌 때’와 루디 위도프트의 ‘색소펀’을 연주하여 색소폰 특유의 부드러운 매력을 선보인다. 이후, 서귀포합창단의 여성 단원으로 구성된 '바로 지금' 팀이 대중적으로 알려진 가곡 ‘첫사랑’, ‘향수’ 외에 ‘수고했어 오늘도’ 등의 가요를 노래해 관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간다.

공연의 후반부는 서귀포관악단의 '에스베 목관5중주'가 모차르트 ‘작은별 변주곡’과 ‘터키 락 맘보’를 연주한다. 모차르트의 가장 유명한 두 클래식 곡을 목관앙상블만의 특별한 하모니로 연주한다. 마지막은 서귀포합창단의 남성 단원으로 구성된 '엘칸토'가 ‘푸니쿨리-푸니쿨라’, ‘오 솔레 미오’등 한 소절만 들으면 아는 익숙한 클래식과 대중가요를 성악앙상블로 재해석하여 노래한다.

본 공연은 온라인 사전 예매 없이 5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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