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소나무류 고사목 1만 그루 제거…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총력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3-09 11:15:07
  • -
  • +
  • 인쇄
인위적 확산 우려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 및 관심 필요
▲ 춘천시청

[뉴스스텝] 춘천시가 이달말까지 소나무류 고사목 1만 그루를 벌채한다.

이를 통해 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춘천지역 소나무재선충병은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가 잣나무의 잎이나 수피를 갉아 먹는 과정에서 발생한 상처 부위를 통한 내부침입으로 감염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소나무재선충병은 한번 감염되면 치료제 없이 100% 고사해 소나무에이즈라고 불리는 병이다.

이에 따라 사업비 21억원을 투입해 소나무류 고사목을 전량 제거할 계획이다.

또 땔감, 무단 이동 등 인위적인 요인으로도 확산될 수 있는 만큼 소나무류 취급에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 및 관심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은 오랜 기간 가꿔온 산림을 빠른 기간 내 황폐화할 수 있는 무서운 감염병”이라며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며, 시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방제에 적극적인 협조도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여수소방서, 심폐소생술·소방안전교육 장비 기증식 개최

[뉴스스텝] 여수소방서(서장 서승호)는 2월 5일 여수소방서에서 재원산업㈜과 함께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장비 기증식을 개최했다.이날 기증식에는 서승호 여수소방서장, 최무경 전남도의원, 재원산업㈜ 심성원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뜻을 모았다. 재원산업㈜은 심폐소생술 교육용 마네킨, AED 트레이너, 빛소화전, 빛소화기 등 총 2,200만 원 상당의 소방

여수소방서 구조·구급대원, 전남 최고 성과로 우수대원 수상

[뉴스스텝] 여수소방서는 지난 2월 5일 쏠비치 진도에서 전라남도 소방본부 주관으로 열린 2026년 구조·구급대응 업무 담당자 워크숍에 참석해, 별도로 진행된 『2025년 우수 구조‧구급대원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에서 연등119안전센터 소방장 이은혁 대원은 구급 최장 활동 부문(566건), 화학119구조대 소방교 김도형 대원은 구조 최다 출동 부문(507건) 우수대원으로 각각 선정

화성특례시, 동탄구청 개청...‘사람과 기술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도시’ 도약

[뉴스스텝] 화성특례시는 5일 동탄구청 대회의실에서 동탄구청 개청식을 열고, 사람 중심의 행정에 첨단 기술을 접목한 생활권 중심 행정체계의 본격적인 출범 을 선언했다.이날 개청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 의회 의장, 이준석·전용기 국회의원, 도·시의원, 구청 출범 서포터즈,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동탄구청 개청은 기존 동탄출장소 체제에서 일반구 체제로 전환되는 행정적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