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찾아가는 문해 배달강좌 ‘행복교실’ 3월부터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31 11:15:28
  • -
  • +
  • 인쇄
2월 6일까지 마을 경로당 등으로부터 강좌 신청 접수
▲ 양양군、찾아가는 문해 배달강좌 ‘행복교실’ 3월부터 운영

[뉴스스텝] 양양군이 2024년 찾아가는 문해 배달강좌 ‘행복교실’을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본격 운영하기 위해, 2월 6일까지 관내 마을회관 및 경로당 등으로부터 행복교실 강좌 신청을 받는다.

찾아가는 문해 배달강좌 ‘행복교실’은 사회·경제적 이유로 교육의 기회를 갖지 못한 저학력·비문해 성인들을 위해 사회생활에 필요한 문자해독능력 등 문해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군은 2월 6일까지 행복교실에 참여할 경로당을 모집한 후, 2월 16일부터 2월 29일까지는 양양군 문해교육사회 회원 등 자격요건을 갖춘 문해교육사 1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문해교육은 경로당별 주 2회, 1회 2시간씩, 1개소당 최대 60회의 수업이 운영되며, 학습자 관리 및 문해학습자 상담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초등과정용 성인 문해교과서에 의한 통합 교육(소망의 나무 1~4권)으로 진행되며, 여건에 따라 디지털 생활문해 교육이 병행될 예정이다.

군은 행복교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수강생들에게 교육교재와 책상, 의자 등을 지원하며, 문해교육 강사들이 평생학습 관련 행사 및 각종 문해교육 회의에 참석하도록 하여 지역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문해 배달강좌 ‘행복교실’을 통해, 비문해자분들이 사회활동에 참여하며 더욱 풍요로운 삶을 사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교육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양군은 지난해 3월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래, 평생학습도시 구축의 선결과제인 지역주민의 비문해를 해소하고자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양양군 문해교육사(3급) 양성과정을 진행했고,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관내 경로당 7곳, 100여명을 대상으로 문해 배달강좌를 시범 운영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군위군, 텃밭에서 배우는 농업… 주말농장·주말농부학교 함께 연다.

[뉴스스텝] 군위군은 도시민과 가족 단위 참여자를 대상으로 농업 체험과 교육을 연계한 '2026년 주말농장 분양 및 주말농부학교 운영'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가족과 이웃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직접 농작물을 재배·관리하는 경험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생산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체험형·학습형 농업 프로그램이다.주말농장은 과학영농실증시범포(군위읍 무성2길 15) 내에 조성되며, 5평(16.

예천군,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 및 캠페인 실시

[뉴스스텝] 예천군은 청소년의 일탈 행위를 예방하고 안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 및 캠페인’을 지난 2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예천군, 예천경찰서, 예천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 편의점, 노래연습장, PC방 등이 밀집된 호명읍 중심상가 지역(호명읍 새움3로 26)을

신안군의회, 전남·광주 행정통합 관련 전남도청 주청사 확정 촉구 결의.."정치권·정부 차원 통합 논의 본격화 속 지역 차원 지지 표명"

[뉴스스텝] 신안군의회는 최근 정치권과 정부차원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1월 29일 본회의장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과 관련해 전남광주특별시 잠정합의안 준수와 현 전라남도청의 주청사 확정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아울러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의 행정통합은 반드시 ‘상생’과 ‘균형발전’이라는 대원칙 아래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신안군의회는 이번 결의문을 통해 “전남·광주 행정통합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