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폭염 취약분야'중점관리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9 11:15:30
  • -
  • +
  • 인쇄
이번 주말까지 폭염이 예고됨에 따라 온열질환 다수 발생 우려
▲ 강원도청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는 춘천시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도내 낮 최고 기온이 30℃이상 되는 등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폭염 취약분야 중점관리를 추진한다.

중점관리 대상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공사장 등 현장근로자, 노년층 농업종사자 등 폭염이 심해질수록 무더위에 직접 노출되는 실외작업자와 스스로 대처가 어려운 노약자 등이 대상이다.

①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등에 대해 건강관리 전담인력을 운영하며 생활지원사를 통해 정기적인 안부확인 등 대상별 돌봄 활동을 강화한다.

② 공사장 등 현장근로자에 대해서는 폭염 행동요령 안내와 무더위시간(14~17시) 휴식 유도 및 폭염 장기화 시 공사 중지 검토를 추진하는 등 폭염특보에 따른 안전과 보호조치를 강화한다.

③ 노년층 농업종사자에 대해서는 이통장 및 자율방재단 등과 협력하여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마을방송 및 차량을 활용 가두방송을 통한 폭염 예방요령을 안내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비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서 무더위쉼터 1,539개소를 운영 중에 있으며 그늘막 947개, 쿨링포그 36개소 등 총 1,008개의 폭염저감시설을 운영 중이며, 올해에도 특별교부세 870백만 원을 지원하여 폭염저감시설 76개소를 추가 설치 중에 있다.

조관묵 자연재난과장은 “올여름 강력한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강원특별자치도가 가진 모든 역량과 자원을 총동원해 폭염에 적극 대응할 계획” 이라며, “특히 온열질환은 건강수칙을 잘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한 만큼 무더위 시 장시간의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히 물을 마시고 주기적으로 휴식하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고 거듭 당부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북교육청, 산불 대응 수범사례집 ‘산불을 이겨낸 초록빛 희망이야기’ 발간

[뉴스스텝] 경북교육청은 26일 본청 라운지 102에서 2025년 봄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교육 현장의 대응과 극복 과정을 담은 산불 대응 수범 사례집 ‘산불을 이겨낸 초록빛 희망이야기’를 발간하고, 이를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산불이라는 재난 상황 속에서 학교와 교육기관이 어떻게 대응하고 회복해 왔는지를 기록한 경북교육청 최초의 산불 대응 공식 기록집이다. 교육

전라남도교육청 K-에듀센터, 함평골프고 학생 글로컬 역량 강화 지원

[뉴스스텝] 전남 글로컬 K-에듀센터는 함평골프고등학교가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미국 앨라배마주와 조지아주 일원에서 운영하는 국제교류에 스포츠‧인문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에는 함평골프고 학생선수 12명이 참가해 국제 스포츠 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진로·진학 탐색과 글로벌 리더십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전남 글로컬 K-에듀센터는 한인 교수 세미나 스포츠

충남도의회, 요양보호사 교육 우수기관 지정 및 지원

[뉴스스텝] 충남도의회가 고령사회의 핵심 돌봄 인력인 요양보호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도내 요양서비스의 질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전국 최초로 마련한다. 충남도의회는 박정수 의원(천안9·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우수요양보호사교육기관 지정·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제363회 임시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교육 품질이 우수한 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